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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디씨 공포갤 내 인생 레전드 공포썰 나 초4때가 2005년이었나 그랬을거임 초딩학교 마치고 어김없이 집으로 달려가서 가방 내던지고 발꾸락으로 컴터켜서 메이플 주황버섯잡으며 열랩하고 있었음 오후 5시 5살 남동생 어린이집 차 와서 픽업하고 2층집 올라와서 마저 자라고 냅두고 정신없이 메이플하다 7시가 다되가는거임;; '와 클났다..' 당시에 태권도째면 부모님한테 효자손몽찜 맞기때문에 해가 떨어진 시간임에도 태권도를 갔음.. 뛰어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인라인신고 동생 어부바하고 도장까지 하이패스함 50분의 수업을 마치고 30분정도 애들이랑 도장안에서 축구하다 8시반에 집으로 출발함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다보니 우리가 어린나이에도 밤11시나 들어오셨기때문에 동생손잡고 최대한 빨리갔음 사건은 여기서 터짐 우리집이 달동네같은 도시끝자락에 있어서.. 더보기
디씨 해/연갤 조기괴담 진짜 몇 번이고 고민하다가 씀. 진짜 수십번 고민함... 이건 정말로 진심으로 진짜 내가 겪은 일이고 사실은 지금도 겪고 있음. 많이 길다. 난 지난달에 자취방을 얻었음. 처음 방 구하는 주제에 아무 생각도 없이 급히 구한 집이었음. 내가 미쳤지... 방 구조는 위에 첨부한 그림대로고 굉장히 뻔한 구조라고 생각함. 창도 크고 주인 아줌마도 친절하고 좋아 보였음. 해도 꽤 잘 들어오는 것 같았는데 조금 습한 것 빼고는 괜찮았음. 바선생도 없었고... 그런데 당장 짐 들이고 첫 주부터 잠을 설침. 처음 이틀은 그냥 몸이 묵적지근하고 아파서 이사 때문에 몸살걸렸다고 생각했음. 진짜 몸살이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닌 듯.. 그리고 셋째 날에 난생 처음으로 가위 눌렸음. 태어나서 처음이었고 끔찍스러웠음... 더보기
디씨 공포갤러리 ㅈㄴ 섬뜩했던 썰 이건 뭐 인증할수가 없는 얘기라 인증은 없다 하지만 아직도 내 뇌리속에 떠오르고... 또 섬뜩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최대한 필력 발휘해서 쓴다. 드립 없이 진지하게 써볼께.. 우리집이 어렸을때 졸라 가난했었거든 거의 판자촌수준?의 연립같은데 살았었고 하루종일 하는짓이 동네 소주병같은거 주서다가 팔아먹고 쫀드기같은거 사먹고.. 저녁엔 피구왕통키, 축구왕슛돌이 이런거 보고 저녁 일찍 자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었어.. 그러던 어느날... 그때가 설날 이후였던거같은데 우리가 살던 연립이 가동 나동 다동 이렇게 해서 사동까지 있었거든.. 내가 나동 살았었는데 자기가 사동에 산다는 내 또래 아이가 갑자기 나한테 친한척을 하면서 다가오더라구.. 난 그날도 소주병 주우러다니고 있었는데 얘가 나한테 접근하더니 "내가 세뱃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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