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하나

월남전 당시 쓰이던 부비트랩들.

728x90

길 가다가 밟으면 바닥이 꺼져서 스파이크에 꽂혀 끔살당하는 함정

 

 

일명 펀지 트랩(Punji Trap)이라 불리는 물건

줄 같은 걸로 묶어놔서 고정시켰다가 적이 건드려서 풀리면 날아가서 안면을 강타함

 

 

펀지 트랩의 강화판. 나 홀로 집에 2 에서 도둑들이 맞은 배관에 스파이크를 달아놨다고 보면 된다

 

 

수류탄에 인계철선 묶어두는 건 이젠 기본이다

 

 

이건 맨 위 함정의 간소화 버전

발만 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똥오줌 등을 발라놔서 치료 못하면 파상풍 걸림

 

 

바로 위 함정에 미군이 신발 밑바닥에 철판 깔아서 대응하자(일명 정글도)

그에 맞서서 발목을 공격하는 식으로 나온 변형판

 

 

당연하지만 이들도 발목지뢰를 썼다

사진은 MD-82라는 베트남제 발목지뢰

 

 

중세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공성추 함정

 

 

밟으면 총알 발사되서 발등에 구멍내는 트랩

 

 

그리고 저런 함정들은 이런 정글 속에서 꽁꽁 숨어서 미군을 노리고 있다

절대 발견이 불가능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