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1 제가 임신중이라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결혼한지 3년되었구요 임신 6개월째 입니다. 저희 시댁 어머님 아버님 다 좋으신 분들이구요 시댁,친정,저희집 모두 가깝고, 모난성격 가지신분 없어서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님이랑 울엄마랑 같이 운동도 하는 사이니 뭐.. 말 다했죠 남편과는 2년 연애후 결혼을 했구요.. 남편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저는 지금 아가때문에 일을 쉬고있고 남편은 회사원이구요. 야근,회식 잦은 편두 아니고 7시퇴근이면 집에 7시30분까지는 꼭 오는편이구요 제가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귀가시간을 더 칼같이 지키네요 그리고 일요일 마다 조기축구회에 나가고 이거도 뭐.. 아침 8시에서 9시쯤 나가서 점심먹은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