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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1 건강해 보이는 등치에 비해 골골 거렸던 나는맨날 아프다는 소리 때문에 친구들이 싫어했지 그렇다고 음침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친구가 많이 없었어 게다가 가정불화로 인해 엄마는 돌아오질 않았고 아빠라는 작자는 한달에 두어번 집에 와서천원짜리 몇장 던져놓고 가는게 다였다. 그래서 늘 집에 혼자 있거나 인근에 살던친한 친구 집에 놀러가는게 다였어 그러다 학교 근처에 있는 교회를같은 반 친구가 전도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친가 외가가 다 크리스찬이고친가는 목사, 집사, 권사 다 있는 집안이라 어려서부터 교회 가는거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기독교인들의 오지랖 같은게 늘 밥맛이였고그들의 모순에 의구심을 많이 품다보니 그 친구와 가는 교회활동은 그저여러사람 사이에 끼고 싶었던 것 단지 그것 뿐이였다. 아빠가 몇주후.. 더보기
2ch) 조퇴했더니 우리집 목욕탕에 여친과 바람남이 있었다. 길어지겠지만 쓰겠습니다. 상당히 전에 있던 이야기. 나(A남)와 A코는 2년 정도 사귀고 있었다. 슬슬 결혼을 의식하기 시작해, 약혼까지는 아니어도 양가 부모님께 인사는 마치고 있어서 약혼에 가까운 형태였다. 나는 혼자 살고 있었는데A코에게는 보조키를 건네주고 있었기에, A코가 가끔 내가 귀가하기 전에 식사를 만들어서기다리고 있어 주기도 했다. 어느 날,일하던 중에 몸 상태가 나빠져서 조퇴한 날의 일이었다. 열이 있어서 약간 비틀비틀 거리며 집에 도착하자 본 적 없는 구두와 A코의 구두가 있다. 현관 옆 목욕탕에서 뭔가 웃음소리와 함께 남자 목소리도 들린다. (어라, 이거 당해버린 걸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소리가 나지 않게끔몰래 방에 들어가 주변을 둘러보자 벗어둔 양복이 근처에 어질러져 있었다. 정중하.. 더보기
2ch) 살인하고 출소했는데 질문있어?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38.18 ID:OHFKx0Hz0 죄는 갚았습니다.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58.28 ID:OHJNXSza0 누구 죽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8:37.38 ID:OHFKx0Hz0 >>3 여고생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7:10.34 ID:ouaME+FL0 다음에는 누구 죽일거?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8:37.38 ID:OHFKx0Hz0 >>5 더이상 범죄는 안 저지를 겁니다. 지금은 조용히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