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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에어프라이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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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꿀팁

 

1. 에어프라이어는 무조건 '용량'이 큰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는 엄청난 과학기술을 통해 개발된 제품처럼 보이지만,

사실 공기의 대류를 통해 음식을 익히는 발상을 통해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한마디로 대단한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국산이건 중국산이건

어느 나라의 제품을 쓰더라도 기능상의 차이는 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하나쯤 구매해둔다면 아주 큰 편리함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다만 본체 크기에 비해 실제 조리되는 공간의 크기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가 조리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내부 공간의 크기가 넉넉할수록 공기의 순환이 용이해 조리가 잘되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용량을 우선하여 구매하자.

 

1인 가구라도 최소 5리터 이상은 구매해야 하고

4인 가족 이상일 경우 7리터 이상의 제품을 추천한다.

 

 

2. 에어프라이어는 예열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생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예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예열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초기 구매 시 최초 1회만 내부 냄새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5분 정도 공회전을 시켜주어야 하지만,

그 이후 사용하는 동안에는 예열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된다.

 

굳이 예열을 한다면 전기세만 날리는 셈이니 그냥 마음 편히 사용하자.

 

 

3. 개꿀템 '종이 호일'을 사용하자.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하면서 통 아래로 식품의 기름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 후 기름 세척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종이 호일이다.

 

기름이 많이 나오는 삼겹살 같은 식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냉동식품들은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종이 호일을 두 번 세 번 사용하고 버리면 조금이나마 더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조리 후 종이호일만 버리면 되기 때문에 편리함에 있어서도 굉장히 큰 만족도를 준다.

 

다만 종이호일을 구매할 경우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맞기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큰 사이즈가 5리터대에 맞기 때문에 사이즈를 잘 보고 구매할 것을 주의하자.

 

 

4. 전기세는 매일 30분씩 써도 한 달에 3,700원 정도.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전열 기구라는 편견 때문에 전기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조리하는 정도는 5분에서 최대 20분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전부 돌려도 한 시간이 넘지 않을 것이며,

매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운용되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00W의 에어프라이어를 매일 30분씩 사용한다고 해도

한 달에 대략 3,700원정도 더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한달에 3,700원에 이만한 편리함을 가질 수 있는데 전기세가 아까우랴.

 

 

5.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추천

 

대부분의 제품들이 다 맛있지만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 위주로 추천을 해주겠다.

 

 

 

ㄱ. 사세 ( 버팔로윙/봉/순살치킨)

 

 

ㄴ. 상도 닭똥집 튀김

 

 

ㄷ. 해마로 감자튀김(맘스터치) or 코스트코 감자튀김(저렴/양많음)

 

 

 

ㄹ. 사옹원 김말이

 

 

ㅁ. 비비고 왕교자

 

 

 

이상 5대 에어 프라이기 냉동 제품이라고 불리는 식품들이니 꼭 맛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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