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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이야기

[스레딕] 사라진 동생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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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이름없음 ◆Tddhs2eVes: 2013/02/09 17:16:02 ID:e43A3Mh1Ys+
새스레 세웠다. 인증한다. 지금부터는 이족에다 쓸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6:21 ID:HN7M5GJQ+DA


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6:41 ID:DcQyuLjKs4o
오케이

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6:59 ID:ENfNRuTTlJ+
보고있어

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7:05 ID:VR7c+ONMy5A
응응

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7:07 ID:+m+8d4ScIqs
응ㅇ

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7:16 ID:USraVPgMFTk
왔다

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7:31 ID:itOk91ACpqw


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7:56 ID:CAJOjd6neOk
거의다 얘기는 정리 되가는것같은데

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8:06 ID:e43A3Mh1Ys+
엄마가 고등학교때 임신했던 아이는 낙태했다고. 그래서 은혜를 죽이고 싶어한 거란다. 그 전에도 매일 지영이 이모에게 뺏기고 어른들도 다 지영이 이모만 위해서 열등감이 쩔었던듯.

1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7:18:06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8:08 ID:WUZ7stZ9QiU
ok

1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8:52 ID:szqsE+Lz0Pc
으.. 무슨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이다 정말.

1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8:59 ID:DcQyuLjKs4o
나같아도 이모를 싫어했을 법 하다.

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05 ID:e43A3Mh1Ys+
나는 지금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거다. 엄마는 뱃속에서 조각조각 잘라져 죽은 그 아이(고등학교때 낙태한)을 위해 은혜를 장기매매해서 죽이고 싶어한거야.

1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09 ID:USraVPgMFTk
진짜로 꼬이고 꼬였다... 영화같아...

1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21 ID:xZ70S62MtH6
엄마가 썼던일기중에 너가 눈치챈거같다는 얘기 이후로 뭐 없어??

1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27 ID:CAJOjd6neOk
스레주 괜찮냐 내가 이런 상황 닥치면 세상 모든게 허구일것같은데 침착해서 다행이네

1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19:53 ID:USraVPgMFTk
>>14 돈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복수가 목적이었던거야?

1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18 ID:e43A3Mh1Ys+
그리고 애 아빠가 애를 찾고 있어서 이사했다고 귀찮아 죽겠다 씨발련놈들이라고 써져있고 끝이었어.

2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18 ID:xZ70S62MtH6
>>14 여기까지 보니까 너희엄마는 직접 낳은 아이에대한 애착이 무척 강하신것같애 그러니까 널죽일일은 없을듯싶고

2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31 ID:CPJpcsWmYdQ
뻘인데 이 스레 화력 대단하네

2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40 ID:CAJOjd6neOk
>>14 복수반 돈반 같은데

2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47 ID:szqsE+Lz0Pc
>>14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대체 왜 은혜한테 책임을 전가하냐고
그아이가 뭘 안다고 뭘했다고..

2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0:49 ID:Sx8pswkZ73U
스레주 은혜를 구하고 싶어?
그럼 고위층의 사람들과 친해야 하거나 스레주가 고위층 사람이 되야해.
경찰들은 인신매매범들 거의 안 잡아
경찰들이 인신매매범 경험담들을 그저 장난으로 알고 있잖아.

2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1:03 ID:e43A3Mh1Ys+
>>16 여차하면 날 정신병원에 넣어야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그렇지만 그러기는 싫다는 얘기는 있었음. 내가 가만히만 있으면 다 잘 될거래.

2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1:14 ID:xZ70S62MtH6
>>19 날짜는 언제쯤?

그리고 혹시모르니 노트북장소 너방으로 옮겨 이제 엄마방에서 나와..

2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1:45 ID:ENfNRuTTlJ+
>>19 애아빠가 애를 찾고 있으면 희망이 아예 없는게 아냐
스레주 애아빠랑 먼저 만나봐야할듯하다
방법이... 어떤걸진 나도 모르겠지만...

2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1:59 ID:e43A3Mh1Ys+
>>24 그전에 은혜는 죽을거다. 3월달에 미국으로 보내지고 거기서 해체할거래. 어느 주인지는 안나오고 미국이라고만 되어 있다.

2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2:15 ID:Sx8pswkZ73U
근데 애아빠가 도망갔다는데 만나주긴 쉽지 않을 듯해

3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2:25 ID:CPJpcsWmYdQ
...하..

3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7:22:25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2:26 ID:WUZ7stZ9QiU
아오 미친

3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2:32 ID:CAJOjd6neOk
>>24 지금 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게말처럼 쉬운게아닝

3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2:36 ID:USraVPgMFTk
>>28 해체라고 하니까 진짜 잔인한 느낌이 든다...

3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24 ID:e43A3Mh1Ys+
>>26 나왔다.
>>27 그렇긴 하다. 은혜아빠 이름은 김 현기. 지금 부산에 있는 듯 싶고 은혜를 찾고 있다는데 목적은 모르겠다.

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25 ID:DcQyuLjKs4o
3월달이면 한달 남짓..

3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26 ID:Sx8pswkZ73U
해체란 단어를 사람한테 쓰니까 진짜 사람이 무섭긴하구나

3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27 ID:ENfNRuTTlJ+
>>25 그럼 스레주가 말했던대로 1,2년은 계속 숨죽이면서 살아야겠구나... 은혜는 어떻게 되는건지

3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46 ID:szqsE+Lz0Pc
>>25 시발 돋는다....... 마치 스레주가 그 일기를 언제간 훔쳐볼거란걸 예상하고 써놓은것 같은데...

3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3:48 ID:Sx8pswkZ73U
그러니까 커서 독립을 하라는 말이야.
지금은 해결책이 없잖아

4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4:11 ID:USraVPgMFTk
근데 아빠 찾아서 이거 얘기해도 아빠 쪽에서도 진짜 무서워서 뭐 못할거 같다

4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4:35 ID:rqJeDnrvzEM
사실을 알고 애아빠도 복수할 가능성은?

4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4:40 ID:CAJOjd6neOk
그나저나 일단 은혜를 구하는 생각보다 스레주 너가 더 위험할것같은데 엄마오면 어케할꺼야?

4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01 ID:e43A3Mh1Ys+
>>37 은혜는... 죽겠지. 지금 미칠것같다. 가슴이 너무 뛰고 무서워. 어떻게든 은혜 아빠를 마난면 좋은데 이 스레가 알려지면 내가 죽고... 사실 아직 부산에 있는지는 모른다.
애아빠가 애를 찾고 잇다는게 언제 일이냐하면 2월 1일 일이다.

4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38 ID:wmAPM1IZlUo
에휴..근데난엄마의마음도솔직히이해가된다..
내가사랑하는남자가 친동생과 바람나서 낙태까지하고 친동생은 임신했는데 그걸 봐달라고하니;;;;;; 죽읾만도하지않을까

4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44 ID:Sx8pswkZ73U
근데 이런말 하긴 싫지만 은혜 아빠를 만나더라도 사실을 알고 나면 조직이라는 말에 회피할듯 싶어;

4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47 ID:CPJpcsWmYdQ
실종아이찾기 이런 데 있지도 않을거고..

4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49 ID:DcQyuLjKs4o
왠지 그 아빠라는 작자가 은혜를 지금 찾는건
뒤늦게 은혜가 희귀혈액형이란걸 알게됨 -> 팔아넘기자!
같은 거거나 그냥 내자식이니 내가 키우자! 같은 뜻에서 찾는거거나
둘 중 하나일것 같은 느낌.. :Q..

4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5:52 ID:qgOmhW8qq7+
>>25 스레주 난지금 무엇보다도 니가 제일 걱정된다 정신병원이라니..크기 전까지는 무조건 모르는척하는게 좋을것같다 이미 사실을 다 안이상 엄마를 예전처럼 대하긴 어려울것같지만..

4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6:18 ID:WUZ7stZ9QiU
>>42
8일 지났으니까 아직 찾고 있지않을까

5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6:25 ID:rqJeDnrvzEM
자꾸 해결책 찾는데 해결책 없다니까? 이런 상황은? 이건 영화가 아니잖아?

5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7:26:25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6:33 ID:VR7c+ONMy5A
스레주 일단 마음가라앉히고..그러기어렵겠지만ㅠㅠㅠ스레주가 잘못될까 걱정이다

5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6:46 ID:I2qp4CSaIdo
나 시발 부모님방에 CCTV 있을거 같아서 스레주 걱정되고 무섭다

5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06 ID:+m+8d4ScIqs
>>52 그니까 충분히 있을거같ㄷ아

5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12 ID:szqsE+Lz0Pc
>>44 말도 안되는 소리 아무리 심정적으로 이해될지 몰라도 몰라도
정말로 그래선 안되지 사람이라면.
그리고 걔한테 책임을 전가하는거 밖에 더돼 그게?
미워할거면 잘못한 그사람을 미워해야지.

5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26 ID:wmAPM1IZlUo
ㅡ스레주 부산으로 이사갔다하지않았나 그뒤강원도고 그럼 강원도로 이사온건 2/1일 후란소리야?

5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27 ID:USraVPgMFTk
>>52 그럼 진짜 호러다....

5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33 ID:HN7M5GJQ+DA
>>52 ㄴㅏ도ㅠㅠㅠㅠ 너무 걱정되

5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33 ID:Sx8pswkZ73U
해결책도 그렇지만 스레주의 안전이 우선인데 숨죽여야할까
숨죽여야만 한다면 정말 해결책은 없는 거잖아

5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36 ID:szqsE+Lz0Pc
>>52-53 아까 찾아봤는데 없다고 했던거 같아

6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7:42 ID:DcQyuLjKs4o
>>52
그 장롱에 CCTV를 설치해놨다! 라는 루트도 고려된다. 으으 무섭다 갑자기

6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8:03 ID:ENfNRuTTlJ+
>>43 미치겠군; 이 글 보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거야... 스레주. 은혜를 살리고 싶니? 양자택일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너 정말 정신병원으로 갈 수도 있을거 같다...
이런 재수없는 얘기 진짜 꺼내기 싫은데 단서고 뭐고 진실이 다 드러난 이상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거 아냐... 은혜에겐 너무 미안한데 스레주 너도 살아야 되잖아......

6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8:12 ID:e43A3Mh1Ys+
난 은혜를 진심으로 동생이라고 여겼다. 언젠간 학교도 갈거라고했다. 은혜는 꿈도 있었고 되고싶은 것도 있던 아이였다.

6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8:42 ID:VR7c+ONMy5A
스레주 cctv 있나 찾아봐야하는거아냐? 아니다 그럼 더 위험할려나ㅠㅠ

6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8:51 ID:itOk91ACpqw
>>52 헐 시발 현관에도 있는데 방이라고 없을보장도없고..

6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8:59 ID:8qxpareJQdI
ㄱㅅ!! 어떡해..

6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9:02 ID:Sx8pswkZ73U
근데 절망적인 건 미성년자가 경찰한테 인신매매범 얘기를 털어놔도 거의 심각한게 안 받아들이고 장난으로 알아. 그래서 이것도 문제중에 한개

6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9:06 ID:CAJOjd6neOk
지금 방학이라 갑자기 나가는 것도 위험한 선택이고 착잡하네

6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9:10 ID:+m+8d4ScIqs
CCTV란게 눈에 안보일수도 있지..ㅠㅠ조심해 스레주!

6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9:23 ID:USraVPgMFTk
근데 진짜 어떻게 자기 자식도 있는데 한집에서 키울 생각을 했을까... 다른 곳에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이 어느정도는 눈치챌거라고 생각할텐데..

7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29:27 ID:e43A3Mh1Ys+
>>47 아마도 그 아빠도 은혜를 팔 생각으로 찾는것 같아서 더 예감이 안좋다. 갑자기 애를 왜 찾냐고. 그것도 해외살다 그런것도 아니고 쭉 한국 살았다는데. 김현기라는 사람도 애도 있고 아내도 있다는데...

7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0:37 ID:CPJpcsWmYdQ
이걸 직접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

7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0:52 ID:Sx8pswkZ73U
스레주 지금 상태로는 숨죽이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거 같아.

7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0:57 ID:e43A3Mh1Ys+
>>68 엄마에게 그냥 숨죽이고 살테니 은혜 잊고 살자고 할 생각이다. 그러면서 뒤로는 은혜 최대한 찾아 봐야지. 미국으로 갈 수도 있지만 게속 한국에서 키우면서 피뽑을 수도 있다고 써져있었으니 아직은 모른다.
엄마에게 은혜 죽이지만 말라고 부탁하던가...
아 근데 이미 조직 손으로 넘어가서 더이상은 엄마도 어떻게 못할거같기도 하고

7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0:58 ID:CAJOjd6neOk
스레주 일기에 있던 은혜가 태어난 산부인과 이름 안나와있음?

7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1:19 ID:ENfNRuTTlJ+
>>70 그럼 찾지 않는 것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잖아... 재정상태는 나와있어? 보니까 엄마가 계속 그 김현기란 사람 소식 쫓았던거 같은데

7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1:32 ID:xZ70S62MtH6
진짜 현실적으로 은혜아빠를 찾아도 은혜를 살릴순없어
그건진짜 확실해 스레주가 마음아픈건 이해하지만
25억을 되려 줄 수 있지 않으면 은혜는 절대 못돌아와
잊고 너가 어떻게할지가 급선무야
너네엄마가 널 어떻게 하시지는 않을거같지만
그래도 너가 모든 진실을 안 이상
너가 연기자가아니라면 너가 눈치챈걸
엄마는 더 빠르게 알아가실거고
이제 너가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한거야
자꾸 은혜를 데려오니 어쩌니 하는데
그건 진짜로 솔직히 18살인 평범한 고등학생한테
가능한 일이 아니야 성인이더라도 불가능해
스레주 몸이나 챙겨 그게 맞는답이야

7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1:57 ID:e43A3Mh1Ys+
>>74 안나왔다. 병원에서 낳은게 아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집에 와서 낳고(무슨 야매의사 부른듯) 다시 병원에 지영이 이모만 집어넣은듯.

7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3:11 ID:USraVPgMFTk
은혜 너무 불쌍하다...

7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3:15 ID:P8seqg2a4+k
일기장몇권을들고그집에서도망쳐라

8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3:18 ID:e43A3Mh1Ys+
병원측에는 낙태했다고 한거같다. 그렇지 않으면 의심할테니... 낙태를 했으니 지영이 이모가 그렇게 빨리 죽은거라느니 뭐라느니 거짓말 했겠지..
어쨌든 가족도 있는데 시체를 해부할수도 없으니 지영이 이모는 그대로 화장됬지.

8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3:59 ID:e43A3Mh1Ys+
>>79 나 대학은 어떻게하고. 솔직히 내인생 생각하면 은혜 버리는게 맞는것 같다. 그런데 미련까지는 안버려져서 문제지.

8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4:34 ID:CAJOjd6neOk
스레주 그냥 엄마오면 평소했던 행동하셈 괜히 이상행동했다가 엄마가 바로 알아채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 너가 할수있는일은 너에게 오는 위협을 배제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버티는것밖에없음 증거같은건 무조건 남겨두셈

8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4:45 ID:USraVPgMFTk
나같으면 진짜 주위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안생길듯...

8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4:47 ID:wmAPM1IZlUo
25억을 준다해도 그 기관에서는 돌려주지않을확율이높다
왜냐면 그혈액형이흔한것두아니고...

8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4:56 ID:ENfNRuTTlJ+
>>76 냉정하고 현실적인 상황판단이다... 이게 합리적이지만... 스레주 자꾸 은혜가 걸리지 않을까
>>80 정말 소름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이건 정말...

8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5:30 ID:xZ70S62MtH6
근데만약 스레주가 성인이었고 저 모든 자료를 경찰에 제시했다고 하더라도 변하는게 있었을까

8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5:34 ID:WUZ7stZ9QiU
10년 동안 같이산 동생이 죽는다고 하면 아무리 입양해온 애라도 참 기분이....

8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6:16 ID:qgOmhW8qq7+
스레주 진짜 지금은 일단 니몸먼저 생각해. 은혜 너무 았

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6:20 ID:Y31ER3hspME
스레주친구들한테 폰 빌려서 다찍고 N드라이버같은에다가 다 저장해놓으면 좋을듯..

9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6:24 ID:Sx8pswkZ73U
>>86 정도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조직이 큰 조직이라면...

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6:54 ID:e43A3Mh1Ys+
지금 난 내 인생이 3개월만에 무너진 느낌이다. 매일 영화보면서(테이큰 같은거) 영화라고만 생각했던게 현실이 됬다. 내가 리암 니슨이 아닌게 절망스러울 뿐이다.

9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7:03 ID:+m+8d4ScIqs
스레주 너인생생각하자,
너몸 무사한게 제일 중요하다,그렇지?

9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7:14 ID:xZ70S62MtH6
엄마한테 그냥 다 눈치챘다고 말하고 은혜도 잊고 은혜랑 관련된일은 아무한테도 말안할테니 스레주는 어떻게 하지말아달라고 하는건 어때

9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7:42 ID:M66W2NwLCcE
아까 1판에서 O형이 모든혈액형한테 피를 줄수있다고 한 글 보고 스레주가 팔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일기장 내용으로 봐건 너에대해 집착이 강항 것 같아서 다행이야..

9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8:23 ID:e43A3Mh1Ys+
너희 주변에도 은혜가 있을지 모른다. 만약 보면 나처럼 한 가족인데도 모른척하지 말고 도와줘.

9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8:24 ID:Sx8pswkZ73U
근데 스레주가 성인이 되고 경찰에 증거물 제출하고 신고해도 조직이 국제적으로 움직이면서 은혜를 정말 찾아줄까가 문제.
스레주 안전부터 찾아야지.

9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8:34 ID:USraVPgMFTk
>>93 엄마가 막 감시하고 그러는거 아니야? 말로 그렇게 한다고 곧이곧대로 믿을 것 같지는 않은데

9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9:06 ID:CPJpcsWmYdQ
그냥 스레주가 조용히 있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

9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9:24 ID:e43A3Mh1Ys+
나는 너무 늦었다.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을때 신고했어야 했는데. 어쩌면 은헤가 만났던 그 수많은 아이들은 너희 주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 은혜도.

10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9:27 ID:xZ70S62MtH6
>>94 그건 소량수혈일때만 가능

10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7:39:27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39:47 ID:BvrpS1kT7fI
지금방학이지?
밖에는 잘안나가?

10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0:05 ID:M66W2NwLCcE
공책같은건 다 본거야?

10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0:12 ID:Sx8pswkZ73U
근데 스레주가 독립하고 멀리서 살아도 엄마가 애착이나 집착이 강하면 스레주를 놔줄까? 끝까지 찾아보거나 감시할거 같은데

10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0:31 ID:WnQRhcLIFy2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팔걷고 끝까지수사해준다. 참고해

10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0:47 ID:e43A3Mh1Ys+
엄마는 나에게 집착이 강하다. 아마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

10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1:02 ID:CAJOjd6neOk
이건 해결할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한심하고 답답한건 사실이다 스레주 말대로 국제적으로 뻗어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는건 불가능이다 은혜를 찾는것도 불가능한 일이고
중요한건 현재 스레주의 안전을 보장하냐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도와줄수도 없는 입장이기도하고

10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1:10 ID:QLkq2etFaKM
스레주 있잖아.. 너가 이걸 더 파헤치고 어떻게 해볼생각이 있는거같은데... 어떤방법이든 끝을 보려고 한다면. 스레주는 엄마도 엄마지만 조직도 신경써야하는거 아냐? 어느선에서 멈춰야해

10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1:35 ID:BvrpS1kT7fI
>>104
프로그램같은데 신청해볼 생각은 업어?

10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2:10 ID:xZ70S62MtH6
근데 솔직히 내가 스레주라면 신고하기도 두려울듯
신고하면 대학갈돈은 어디서나고 당장에 먹고살돈은 어디서나냐
이기적이지만 나였으면 그냥 입닥치고 살거같애

1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2:12 ID:e43A3Mh1Ys+
공책은 이게 다지만 엄마 방을 더 뒤져보려고 한다.

11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2:18 ID:Sx8pswkZ73U
일단 지금 방법으로는 프로그램 한 번 신청해보는 것도 괜찮을거야

11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2:44 ID:e43A3Mh1Ys+
>>108 없어...

11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2:50 ID:CAJOjd6neOk
>>93 그건 명백한 자살행위임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더 의심할수밖에 없는거고 먼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수없다

1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5:08 ID:e43A3Mh1Ys+
누가 나대신 신고하더라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나도 내 인생이 있으니까. 내가 성인이었어도 은혜를 조직에서 되찾아오긴 불가능할거같다. 되찾아 오더라도 복수당할 가능성이 높아.

11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6:34 ID:EKtk8rcdEXY
스레주 쓸때 글앞에 ★같은거라도 다는건 어때 정주행하는사람들도 지금 같이있는사람들도 더 보기 편할듯

11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7:01 ID:BvrpS1kT7fI
이 스레를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이라는 걸 다시 알게 됬다,,

11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7:03 ID:gCgJ2KJNXUI
>>104 말이 맞다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 같은데서
가출한 아이찾아 준다고 전국 돌아다니며 아이를 찾아주곤 했지
근데 은혜가 살아있다면 그아이는 어떻게 살아 갈거같아?
태어나자 마자 엄마품을 떠나 스레주 엄마품에서 애정을 원하지만 주지않고 정신적 학대를 받고
난생처음가는 곳에서 피를 뽑히고 다른 나라에서 콩팥을 떼였다면
은혜가 살아 온다고 해도 은혜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보장도 없잖아.
스레주 힘들지만 은혜는 잊어야 할거같다 마음의 준비를 해둬

11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7:50 ID:M66W2NwLCcE
그래서,이제부터는 할수있는일이 더이상 없는건가..

11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8:25 ID:CPJpcsWmYdQ
>>118 더이상 우리가 손댈 수가 없지..

12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8:56 ID:gCgJ2KJNXUI
>>118 만약 부모님이 단순한 아이 제공원이아니라 조직의 일원이라면
스레주가 목숨걸고 부모님과 도박을 한판 한다면 살릴수도있지만
가능할지 모르지

12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9:20 ID:Sx8pswkZ73U
힘이 없는데 어떡해 도와줘.
조직도 국제적인데...

12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9:25 ID:M66W2NwLCcE
뭔가 더 해야할 것 같다.기분이 찜찜하고...근데 그럴수가 없네.

12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9:27 ID:e43A3Mh1Ys+
>>117 그래야 할 것 같다. 내가 아무리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다 말해도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은혜도 찾고 조직도 쫓고 나도 정신병원에서 구해낸다고?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 프로그램이지 슈퍼맨이 아니잖아.

12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9:29 ID:WUZ7stZ9QiU
답답하다.

12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49:56 ID:OOm47p2lC7w
스레주 나 다시돌아왔어 모바일이지만 누가 정리좀해줄래?

12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0:02 ID:+m+8d4ScIqs
속이 꽉막힌거같아 답답해

12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0:05 ID:gCgJ2KJNXUI
>>120에 이어서 하지만 부모님은 단순한 아이 제공원인듯 하니
불가능 하다 은혜는 안됬지만 70억인구중에 너무 재수가 없어서....
그 몇퍼센트의 장기매매당하는 사람이 된거야

12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0:36 ID:EKtk8rcdEXY
>>125 정리좀해달라니 ㅋ직접읽길

12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1:02 ID:Sx8pswkZ73U
스레 계속 읽으니까 힘이 없는게 한탄스러워

13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1:08 ID:e43A3Mh1Ys+
나도 답답하다. 분명 은혜는 살아있고 아직 한국에 있다. 시간은 한달밖에 안남았고. 그런데 상대가 너무 크나. 국내 조직도 아니고 국제적인 조직이다. 자기들 헬기도 갖고있을 정도로 돈도 많다.
그런데 내가 뭘 하지? 난 미성년자고 돈도 없다. 여자다. 내가 뭘 더 하지?
은혜는 내 동생이다. 내 동생인데...

13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2:07 ID:e43A3Mh1Ys+
혹시나 해서 말한다.
은혜 신상 말해주고 지금 어느지역에 있는지 알려줄테니 혹시라도 보면 경찰에 신고해줘.

13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2:46 ID:M66W2NwLCcE
>>130
스레주 힘내..내가 괜히 미안해지고 그런다.능력이 없는게 이렇게나 불리한지,슬픈건지 새삼 느껴..

13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3:16 ID:+m+8d4ScIqs
>>131 어딧는지알아?

13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3:24 ID:CAJOjd6neOk
은혜가 사라지기전에 알았다면 해결되었을텐데 사라지고나서 문제 제기가 되니까 방송에 알려도 해결해줄수없는부분이많다 방송국에 말하는건 해결해달라는게아니라 날 보호해달라는게 맞는것같음

1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3:31 ID:gCgJ2KJNXUI
>>130 아 맞다 스레주 나 부산산다!! 만약 은혜가 부산쪽에 있다면
한번 그런 아이있나 없나 볼께!

13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3:52 ID:OOm47p2lC7w
무슨 마피아 같은것도 아니고....

13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4:08 ID:M66W2NwLCcE
난 김해산다.이런 촌에 있을 확률은 낮으려나..

13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4:30 ID:WUZ7stZ9QiU
진짜 세상 참 더럽게 썩은세상이다.

13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5:10 ID:+m+8d4ScIqs
난 구미, 공장만 더럽게 많긴 하지만

14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5:11 ID:Sx8pswkZ73U
마피아 같은 게 아니더라도 마피아처럼 큰 조직들 의외로 많을 거야
하필이면 스레주네 가족이 그런데로 연류되가지고...

14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5:11 ID:gCgJ2KJNXUI
그렇지만 스레주 혹시모르니까 기적이라는걸 믿어보자
이럴때 믿으라고 잇는게 기적아니야?
그리고 겨우 한달이 아니라
무려 한달이나 남은거다.
한달이라는 시일내에 우리나라에 있다면찾을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어봐
신은 스스로 움직이는자에게 도움을 준다잖아...

14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5:22 ID:itOk91ACpqw
나경기!!!도와줄수있음꼭도와주고싶다

14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5:40 ID:M66W2NwLCcE
그러고보니 김은혜라는 이름 흔하네..

14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6:16 ID:VR7c+ONMy5A
스레주 희망을 놓지마 은혜를 찾을수도있을거야 스레를 다읽고 이렇게 눈물나기처음이다..

14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6:16 ID:EKtk8rcdEXY
스레주어디갓니

14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6:43 ID:e43A3Mh1Ys+
나이는 11살이고 키는 150정도다. 머리는 연한 갈색으로 여신머리이다.
눈은 좀 진한 갈색이고 피부는 하얗다. 눈은 좀 작고 쌍커풀은 없다. 말랐다. 몸무게는 한 40kg정도다.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다. 현재는 부산에 있는 듯 싶다.

14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6:56 ID:M66W2NwLCcE
그래도 희망 가지고 긍정적이도록 해.한달밖에가 아니라 한달씩이나라고!

14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7:09 ID:WUZ7stZ9QiU
자작이면 좋겠다.

14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7:16 ID:OOm47p2lC7w
야쿠자 삼합회이것저것 막 생각나버린다......

15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7:37 ID:gCgJ2KJNXUI
>>146 내가 인터넷 검색하면 컴퓨터가 에러가 나서 그런데
여신 머리가 뭐야?헤어스타일에 관심이없다....
부산쪽이니까 내가 한번 찾을수 있다면 찾아볼께

15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7:52 ID:M66W2NwLCcE
눈매는 어때?목소리는?

15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8:08 ID:gCgJ2KJNXUI
스레주 혹시 모르잖아 크리스마스의 기적대신
설날의 기적이 일어날지...

15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8:09 ID:e43A3Mh1Ys+
말투는 약간 어눌하고 아마 콩팥이 떼였으니 좀 병약해 보일거다. 피도 많이 뽑힐테니까...

15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8:32 ID:M66W2NwLCcE
나 김해사니까 혹시 부산갈일 있으면 꼼꼼히 찾아볼게.근데 촌도아니고 부산광역시라니..아.

15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9:15 ID:e43A3Mh1Ys+
잘 운다. 어리광도 많고... 이 외에는 해줄 말이 없다. 사진도 없고...

15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9:18 ID:gCgJ2KJNXUI
>>154 나 나 부산산다!! 서면 으로 버스타고 2정거장 정도니까 서면같은 번화가 갈일 있으면 한번 열심히 찾아볼께!!

15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9:20 ID:EKtk8rcdEXY
150에 40정도면 보통체격아냐??

15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7:59:45 ID:gCgJ2KJNXUI
아 맞다.부산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부산쪽에서도
성매매그런게 잘일어나는 곳 알아

15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0:01 ID:EKtk8rcdEXY
근데 애를 그냥 돌아다니게 둘까??

16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0:26 ID:M66W2NwLCcE
>>157근육양이 많아서 몸무게가 많이나가고 보기엔 마른거겠지.

16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0:32 ID:e43A3Mh1Ys+
부산에서도 아마 바닷가 근처, 그러니까 항구 근처에 있을거다.

16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1:29 ID:P6hKEI5KtVQ
헐;; 하루만에 판갈았어? 짱이다

16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1:40 ID:M66W2NwLCcE
언제든 배를 탈 수 있도록 하기위해선가..

16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1:41 ID:CAJOjd6neOk
스레주 근데 설날인데 집에만있는거야? 여태까지 그래왔고?

16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2:17 ID:WUZ7stZ9QiU
항구라니...

16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2:34 ID:gCgJ2KJNXUI
>>161 아니 스레주 미안하지만 잘못 집었다.
부산살아서들은말인데 물론 항구근처도 있겠지만
주로 부산에서는 온천장 쪽이 성매매나 납치가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어
그러니 부산에서 찾아볼꺼라면 온천장쪽 찾아봐
여기가 부산치곤 꽤 좀 음산하거든

16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3:26 ID:OOm47p2lC7w
은혜는 즐거운 설날을 보낼수 있을까도 모르겠다..설날인데 밥을 잘먹을려나 ..걱정이다

16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3:45 ID:CAJOjd6neOk
은혜가 사라지기전에 알았다면 해결되었을텐데 사라지고나서 문제 제기가 되니까 방송에 알려도 해결해줄수없는부분이많다 방송국에 말하는건 해결해달라는게아니라 날 보호해달라는게 맞는것같음

16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4:14 ID:2Xtr+JqZ4fk
저기 이거 정리해주실분? 정주행하기 시간 너무 오래걸릴것같아...

아 그리고 그 은혜라는애 이제 고딩갈나이?

17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4:28 ID:+m+8d4ScIqs
>>169 11살이래요

17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4:36 ID:gCgJ2KJNXUI
은혜가 잇을 만한곳
1.김해 공항 근처 일단 부산 근처니 뜨기 쉬울거다
2.항구 근처 여기도 뜨기 쉽다
3.부산 온천장 근처 여기서 성매매 납치등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4.서면,남포동 같은 번화가 주로 서면,남포동이 사람 많으니 있을수도 있다,
아마 부산쪽은 이곳위주로 찾으면 될듯하다.

17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4:41 ID:Sx8pswkZ73U
>>169 힘들겠지만 정주행하는게 더 나을거야.

17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4:52 ID:XkUI8BRR6Aw
알바 끝내고 집에왔다. 놓친거 정주행하고 올게

17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5:37 ID:gCgJ2KJNXUI
만약 은혜가 다시 온다면 스레주 이모몫까지 잘해줘

17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5:55 ID:EKtk8rcdEXY
아니그러니까ㅏ 은혜가 사람들 눈에 보이게 나다니냐는거지 차로이동할거같은데

17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6:03 ID:M66W2NwLCcE
근데말이야.찾으면?찾으면 어떡하지..?당장 데리고갈수도 없는거잖아.

17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6:59 ID:EKtk8rcdEXY
은혜가 만약만약에 돌아왔다쳐 그럼 엄마가 집에 있게 두실거같애? 찾는다해도 소용은없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8:50 ID:M66W2NwLCcE
아...미치겠네

17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9:17 ID:Sx8pswkZ73U
그런데 찾아도 엄마라는 분이 알게되면 다시 팔거 같은데.

18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9:19 ID:itOk91ACpqw
어..스레주한테는미안한데 그냥은혜포기하고 지금은 너몸관수하는게 더괜찮을것같은데?조직관련일이라면 조금만정신못차려도 스레주가 은혜꼴나는건 밥먹기보다쉬운일인것같아..

18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09:19 ID:DcQyuLjKs4o
아무래도 은혜가 길거리에 나다닐것같진 않다.
어딘가에 갇혀있거나 이동하더라도 차로 이동할 것 같다.

18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1:23 ID:Sx8pswkZ73U
검은 봉고차를 집중적으로 봐야할 거 같은데.
걸어 다녀도 조직원이랑 움직일 수도 있고.

18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1:27 ID:e43A3Mh1Ys+
그러니까. 은혜가 어디 있는지는 단지 부산이라는 단서 뿐이고...

18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1:54 ID:e43A3Mh1Ys+
잠깐만. 엄마 전화왔어. 이야기좀 하고 올게.

18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2:00 ID:RbJbLKds2Ro
아까 1~2까지 읽었는데 자작이였으면 좋겠다.

18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2:29 ID:e43A3Mh1Ys+
엄마한테 이야기 할거다. 은혜 이야기. 그게 나을것 같아.

18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2:51 ID:EKtk8rcdEXY
전호ㅓㅓㅓㅏ_ㅏㅏㅏㅏ

18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3:15 ID:Sx8pswkZ73U
스레주 무슨 방법이라도 생각난거야?

1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3:33 ID:VR7c+ONMy5A
이야기해도될까? 괜찮겠어 스레주???

19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3:34 ID:EKtk8rcdEXY
ㄴㄷㄷㄷㄷ홧팅

1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4:32 ID:vM75dvbBYUY
은혜에 대해서 다 잊은 척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는ㅜㅜ

이기적인 말같지만 너는 살아야지

19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5:10 ID:ha9HJOefZxw
한국도 살곳이 못되는군...

19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5:20 ID:M66W2NwLCcE
말해도 괜찮으려나..

19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5:39 ID:e43A3Mh1Ys+
이야기 하고 왔다. 은혜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19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03 ID:WnQRhcLIFy2
헐 정말??

19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04 ID:e43A3Mh1Ys+
일단은 좀더 생각해 보고 와서 말해 줄게. 엄마랑도 좀 더 이야기 해보고.

19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05 ID:ZShAgffqwcM
>>194 정말?

19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23 ID:cPNe0stps9Y
??7분만에얘기가끝났다고?????

19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24 ID:M66W2NwLCcE
>>194 뭐????자세하게 풀어줘!!!

20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25 ID:WnQRhcLIFy2
다녀와서 좋은소식 주길바래ㅠㅠㅠ

20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8:16:25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26 ID:WUZ7stZ9QiU
>>194 레알?

20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28 ID:Sx8pswkZ73U
희망이 있어서 다행이야 스레주!

20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46 ID:M66W2NwLCcE
좋은결과 기대할게..

20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47 ID:I5aF58m+L7s
헐...정주행했는데 잘됐으면 좋겠다ㅠㅠ

20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49 ID:vM75dvbBYUY
무모한 짓 하지말고 몸 사려

너는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고딩이야

20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6:51 ID:e43A3Mh1Ys+
7시쯤 돌아올게. 그동안 레스주들 궁금한거 있으면 써줘.

20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7:25 ID:CAJOjd6neOk
과연 내일 스레주를 볼수있을지 자작일지 진짜 구할수 있는지

20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7:33 ID:USraVPgMFTk
>>194 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20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7:43 ID:cPNe0stps9Y
근데좀 사실감있으면서도 조금은 자작같다 ㅇㅇ넘기분나빠하지는말고 그냥 너무 거짓같은 사실같다고나할까

2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7:58 ID:WnQRhcLIFy2
그럼나도 7시에 다시올게 스레주 좋은결과들고와!

21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8:12 ID:USraVPgMFTk
밥먹고 와야겠다

21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19:56 ID:5ancjBxYwAg
스레주 초창기부터 읽던 레스주야 제발 네 몸 사리길 바래

21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20:26 ID:XkUI8BRR6Aw
후 다시 정주행 하고 왔다. 어제에 비해 스레더들이 많아져서
읽기 힘들었네. 그나저나 다행이다 방법을 찾은것 같다니

2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21:46 ID:XkUI8BRR6Aw
근데 말야 스레주가 원하는건 은혜를 찾는거지..?

21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25:01 ID:gCgJ2KJNXUI
우리가 이렇게 스레딕을 하는 동안에도 은혜는 어딘가에 갇혀서
외롭게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까 눈에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21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25:16 ID:rU89SFGvPjk
지난판 부터 정주행한 눈팅러야, 이거 장난 아닌 일인데..?

21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29:25 ID:u0RFA9OlEck
은혜 어떡하지 너무 불쌍하다 진짜 사람은 사람취급을 해야지 그렇게 막 하니까 정말..
은혜 생각하면서 제일 먼저 든게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단거고
두번째는 이 더러운 나ㅏㄹ에서 빨리 커가지고 이민갈수 있었음 좋겠다 아 진짜 답답하다
그래도 몇년을 같이 살아온 앤데 아 진짜 자꾸 입술 메마르고 피부 새파랗고 빼빼마른 여자애가 생각난다

21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34:11 ID:Drq+w1dwVLs
이거 진짜야??헐..

21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34:54 ID:+m+8d4ScIqs
스레주 제발 아무일없고,일 잘풀리길 바랄ㄲㅔ

22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37:24 ID:QHeu17ZPW0A
헐....

22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45:34 ID:CVMh+h0ZLTc
제발 은혜가무사해주길바란다 그리고 스레주 전화 잘해결하고와..........

22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46:28 ID:XkUI8BRR6Aw
>>217 우리나라가 더럽다고 생각하지마. 어느나라나 이런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잇는 일이라고.
>>218 다시왓네 거의 리얼인거 같다.

22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0:14 ID:XkUI8BRR6Aw
이게 가능 할지는 모르겟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은혜는 사실 되찾기 힘들 것 같고
스레주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조직을 어떻게할 수 없다면
부모님이라도 벌을 받게 해야할것 같아. (이정도는 성인이 되면 가능할것 같고)
만약 발본색원을 하고 싶다면 법조계로 들어가서
국제적 명성을 얻는 수밖엔 없을 것 같다.
대한민국 일개 검사로는 세계적으로 손을 뻗쳤을 가능성이 높은
조직을 상대하긴 힘들것 같아

22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2:50 ID:Sx8pswkZ73U
어느 나라나 더러운 부분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인신매매범에 대해서 털어놓으면 대부분 장난으로 받아들여.

22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5:33 ID:XkUI8BRR6Aw
>>224 그건 미성년자라 그런거 아냐? 성인들이 그래도 그런가

22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5:41 ID:u0RFA9OlEck
>>222 그걸 간과 안하고 말한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앞서 말했듯이 인신매매같은거 안잡아
조직같은거 아니면 다른거에 연루되어 있을수도 있고 경찰들도 장난 아님 꺼려해

22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6:12 ID:u0RFA9OlEck
안잡는게 아니라 잘 안잡아..아예 안잡지는 않겠지 인신매매건 장기매매건 뭐건 불법인데

22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8:57:21 ID:Sx8pswkZ73U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누가 신고하든 인신매매범 안 잡는다는 말이 맞을거 같네.
영향력 있는 사람이 신고하면 몰라도 일개 시민이 신고하면 안 잡아.
우리나라 이런 부분 썩었지

22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0:09 ID:XkUI8BRR6Aw
>>226-228 그말이 사실이라면 썩긴 썩었네
다른 나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거지
대체 왜 우리나라 경찰들은 그런걸 안잡는거지?

23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0:48 ID:Sx8pswkZ73U
나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안 잡는다는 건 확실해.

23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1:34 ID:+m+8d4ScIqs
스레주왜안올까..ㅠㅠ얘기잘되고잇겟지?

23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3:56 ID:QuRjyR4+RXI
처음 스레 세울때부터 보고있던건데 ㄷㄷ 진짜 이거 대박이다 아떻게 그럴수있지?

23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5:34 ID:XkUI8BRR6Aw
>>232 그러게 처음엔 나도 오싹 오싹한 기분으로 봤는데 갈 수록 스케일이 커지니 이거 참..
>>230 거참 어이없네... 발견하고 증거를 잡기 어려워서 그런가..
만약 그렇다고쳐도 그래선 안되는것 아닌가.. 안타깝다

23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6:04 ID:ajHRxSDiumA
지금 들을 수 있는 사람 있니??

2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6:21 ID:+m+8d4ScIqs
나듣고잇어계속

23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6:35 ID:+m+8d4ScIqs
계속기다렷다새로고침하면서

23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6:47 ID:ajHRxSDiumA
사람 없으면 조금 있다가 다시 올게.

23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6:58 ID:2u0rZB2wZXc
나도 계속 보고있어

23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01 ID:Sx8pswkZ73U
기다리고 있었어!

24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07 ID:+m+8d4ScIqs
나있어가지마스레주ㅜ

24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11 ID:ajHRxSDiumA
일단 엄마랑은 얘기가 좀 안좋게 끝났다.

24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18 ID:XkUI8BRR6Aw
나도 계속 기다렸어

24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38 ID:+m+8d4ScIqs
>>241 아..

24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40 ID:8qxpareJQdI
기다리고있었어

24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7:47 ID:Sx8pswkZ73U
헐, 엄마가 화냈어?

24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8:32 ID:2u0rZB2wZXc
우선 은혜 찾을 생각 하지 말라고 하지않았을까;

24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8:42 ID:ajHRxSDiumA
내가 아까 7시에 다시 오겠다고 하기 전에 엄마하고 짧게 한 4,5분? 통화했잖아. 그때 내가 은혜 얘기 꺼내자 마자 엄마는 아 알았다고! 하고 화를 내더니 이따가 다시 전화하랬다.

24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8:57 ID:GtPI+VU7VcI
어떻하니.... 일단 몸조심해.

24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9:07 ID:Sx8pswkZ73U
역시 화냈네.

25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9:48 ID:ajHRxSDiumA
너희한테 다시 오겠다고 한 후에 30분 좀 넘게 통화했다. 난 일기 봤단 소리는 안했고 그냥 은혜 어떻게 된거냐고 정말 장기 판거냐고 목 뒤에 그 Rh-A200302F그거 봤다고 말했다.
엄마는 말이 없었다.

25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09:53 ID:+m+8d4ScIqs
후..예상대로네..

25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0:56 ID:Sx8pswkZ73U
스레주가 말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위험해지는거 같아.

25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1:11 ID:ajHRxSDiumA
엄마가 침묵끝에 말을 했는데, 왠진 몰라도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엄마는 나에게 은혜는 다른데로 입양갔다고 했다.

25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1:21 ID:2u0rZB2wZXc
그래도 일기 내용보면 스레주 엄마는 스레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보였는데 스레주가 은혜일을 안 이상 이제 스레주를 어떻게 대할지가...
난 참 무섭다;;

25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1:22 ID:GtPI+VU7VcI
이거 레전드 되겠다!!! 하고 초반부에 생각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이건 철처\히 외부로나가는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 하게 된다...
이야기 끝나면 판 폭파시키고 입밖으로 꺼내지도 말아야 될것같아...

25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1:26 ID:cPNe0stps9Y
Gjfzz칼전개좀

25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2:23 ID:ajHRxSDiumA
거짓말이었다. 솔직히 정말 거짓말이다. 누가 입양을 그렇게 보내냐고?
그래서 내가 왜 그럼 지금까지 은혜가 없다고 했냐 하니까 그건 니가 너무 충격받을까봐 그랬다고 했다.
자신들의 정신나간짓을 어떻게 내 충격방지를 위해서라고 둘러댈 수 있는지...

25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3:02 ID:rU89SFGvPjk
동접이네. 모바일갱신!

25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4:07 ID:ajHRxSDiumA
나는 이해가 안갔다. 여기에서 은혜가 팔린거 안다고, 어떻게 됬는지 안다고 할 수는 없었다. 내가 은혜를 다시 찾아오면 안되냐고 하자 엄마는 굉장히 당황하는 기세였다.
너는 은혜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잖느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했다.

26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4:43 ID:BS7DXs+ZhTg
헐..듣고 있어 스레주

26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4:54 ID:cPNe0stps9Y
빨뤼빨뤼

26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5:09 ID:XkUI8BRR6Aw
젠장 그 부드러움이 칼을 감춘 부드러움일것만 같다

26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5:25 ID:jm+RieSfCnQ
오늘 처음 봤는데 동접인가...

26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5:55 ID:Sx8pswkZ73U
자신의 분노를 잘 다스리는 걸 보면 스레주네 엄마 보통분이 아니야.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야

26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6:04 ID:XkUI8BRR6Aw
그래도 현명하게 잘 대처했네 선을 잘조절한것 같다

26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6:27 ID:ajHRxSDiumA
엄마는 일하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은혜는 그만 포기하라고 했다. 은혜가 있었던 것도 맞고 엄마가 은혜를 없었던 사람 취급 한거 미안하니까 그만 하라고.
차라리 일기를 읽지 않았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 있었을까.

26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6:42 ID:Sx8pswkZ73U
스레주 진짜 몸 조심해야해. 자신의 감정 잘 다스리는 사람은 한 번 폭발하면 진짜 어떡해 될지 모르니까

26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6:47 ID:+m+8d4ScIqs
후...잘해결되길바라는데..

26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7:25 ID:ajHRxSDiumA
그리고 엄마의 장부에서 김현기의 전화번호를 찾았다.

27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7:35 ID:2u0rZB2wZXc
스레주는 엄마의일기를 본 이상 너무 깊숙히 들어간 것 같다.

27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8:10 ID:Sx8pswkZ73U
근데 전화번호 알아내서 어떡할 거야
더 휘말리면 안 좋은 꼴만 당할 텐데

27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8:29 ID:jm+RieSfCnQ
삼성같은 대기업 사장이라던가
아니면 대통령 정도 되어야 어떻게 할수 있으려나

...꿈도 희망도 없어

27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19:36 ID:6zkgAfS+Cbg
알아선 안될것까지 알아낸거 같아 이제 몸조심하는게 좋을 거같아

27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0:06 ID:ajHRxSDiumA
김현기의 전화번호... 아마 지금도 쓰는 번호 같다. 전화 하면 안되겠지?

27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0:15 ID:Sx8pswkZ73U
스레주 이제 그만 알아내는게 낫지 않을까?
스레주 이 상황에 너무 위험한 거 같아.

27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0:47 ID:QuRjyR4+RXI
>>274 전화는 안하는게 좋을꺼같아 왠지 느낌이

27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0:59 ID:XkUI8BRR6Aw
아 젠장....하라고 하고 싶긴 한데..
그건 스레주한테 너무 위험해... 안하는게 좋겠다
지금 스레주가 엄마한테 말한 수위도 넘어서는 행위고

27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1:00 ID:6Al7au0A01w
>>274 전화 내역도 추적할지도. 하지마라.

27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1:05 ID:itOk91ACpqw
진짜 스레주걱정된다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좋을것같아 자작같아서그만두라는게아니라 은혜양에 관련한모든걸 그만두는거어때..?

28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1:08 ID:2u0rZB2wZXc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이제 전화한다고 해도 뭘 어떻게 말하려구??

28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1:33 ID:cPNe0stps9Y
전화 ㄴㄴ 전화하면 엄마가 너가 ㄷ일기읽은것도 다알듯

28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1:51 ID:Sx8pswkZ73U
스레주가 능력이 있거나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몰라도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선 넘어가는 행동 하지않는게 좋아

28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2:24 ID:ajHRxSDiumA
이즘에서 덮자고? 그러면 은혜는 어떻게 되는거냐. 솔직히 이미 죽었다면 포기나 하지... 아직도 살아있고. 심지어 한국에 있는데.

28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2:45 ID:+m+8d4ScIqs
하..다알아버리고있잖아..여기서끝내..

28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2:47 ID:p5wNZnD+2TY
헐 처음인데 동접에 이런 스레.... 은혜가 너뮤 ㅜㅏ불쌍하고 스레주도 힘내고 몸조심해ㅠㅠ

28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2:58 ID:Sx8pswkZ73U
그럼 좋은 방법 있어?(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28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3:14 ID:ajHRxSDiumA
은혜 아빠도 사실 은혜보다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잖아. 공중전화로 전화하고 오면 안될까?

28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3:57 ID:+m+8d4ScIqs
대문에 CCTV도잇다며..

2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02 ID:QuRjyR4+RXI
>>283 어짜피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매달린다고 해서 엄마라는 사람이 대려올리가없자나?
차라리 스레주 자기 걱정을 했으면해

29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10 ID:cPNe0stps9Y
은혜아빠가그걸계기로너네엄마랑연락하게되면 gg 공중전화로하면 강원도인것도들킴

2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30 ID:u0RFA9OlEck
보는사람이 더 살떨리고 심장 멎을거 같다..정말 입양된거면 좋겠다..
희망은 티끌만하게나마도 없지만 그래도..
좋은 집에서 넓은 마당에 강아지 두마리랑 뛰어노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은혜ㅠ
열한살이면 너무 어리잖아ㅠ

29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31 ID:ajHRxSDiumA
아니면 나 내일 잠실가는데 거기에서 친구 남자애 시켜서 공중전화 시켜도 될 것 같은데... 친구 남자애니까 의심도 안할거고 지역도 강원도랑 롯데월드는 머니까...

29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34 ID:2u0rZB2wZXc
그냥 소용없으니 포기하자고 말하는게 아니라 스레주가 엄마한테 숨기고 은혜를 찾는일을 한다고 해도 엄마가 과연 모를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연 너는 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야 ㅜ

29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4:49 ID:p5wNZnD+2TY
그만알아보는게낫겟다 그게 스레주가 살길이야

29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5:22 ID:Sx8pswkZ73U
근데 은혜데려오면 어떡할 건데...
스레주 엄마가 은혜 엄청 싫어하잖아.
스레주가 완전히 보살펴줄 수 있는 보호자나
성인도 아닌데.

29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5:24 ID:XkUI8BRR6Aw
스레주 너 이건 영화가 아니야.
현실적으로 니가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내가 전에도 얘기했던것 같은데 와신상담 하라고
지금은 꾹참고 네 힘을 길러야 할때야 정말 은혜를 위해 뭔갈 할 수 있다면
만약 니가 섣부르게 뭔가를 하다가 혹여나 잘못되기라도 해봐
그럼 그걸로 끝이야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고.
우리들이 뭘 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란 말야

29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5:27 ID:ajHRxSDiumA
>>288 슈퍼갔다왔다고 거짓말하려고 했지. 슈퍼 옆에 공중전화 있으니까... 너무 속보이나;;

29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5:58 ID:XkUI8BRR6Aw
>>296 할 수 잇다면 -> 하고 싶다면

29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6:32 ID:p5wNZnD+2TY
스레주 돕고싶어도 그러지마. 그럼 레즈주들도 위험해져 보통 괴담 귀담 오컬트은 차원이 달 라. 이건 진짜고 정말이다.

30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7:32 ID:ajHRxSDiumA
은혜 데려오면 고아원에라도 데려다 줄 수 있잖아. 솔직히 말이 포기하는거지 10년을 같이 살았어. 내가 얘 어렸을때 기저귀도 갈고 요 몇년간은 내가 키우다시피 했는데...

30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19:27:32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7:46 ID:p5wNZnD+2TY
스레주야 너도 이제 그만 접어. 그러기 어려운 것도 알지만 이건 현실이야. 정신차려. 은혜보다 중요한 건 여기에 너야

30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8:28 ID:+m+8d4ScIqs
엄마 그렇게 치밀하신거보니 눈치도 빠르신거같은데 바로 걸릴거같아. 제발..진짜..여기서 끝내줘..내가너무무섭고그래..

30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8:49 ID:Sx8pswkZ73U
스레주 근데 더 깊숙히 들어가면 스레주 주변 사람들이 다친다는 건 생각해봤어?

30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9:05 ID:XkUI8BRR6Aw
>>299 실제그런 사례가 있는거야? 스네이킹해서 위험했다던가 하는

30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9:09 ID:ajHRxSDiumA
나 진짜 미치겠다. 영화가 내 눈앞에 있어. 근데 그게 현실이야. 은혜는 지금도 피뽑히고 있을거다. 솔직히 그냥 깔끔하게 죽으면 다행이지.
피뽑고 살려놓고 피뽑고 콩팥빼고 또 살려놓고... 그리고 해체하기 전에 은혜를 성폭행하고 해체할 수도 있는거 아니야. 상처만 안나면 그만이니까.

30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29:50 ID:QuRjyR4+RXI
스레주.. 고아원에 데려놓는것도 가족이였던 사람한테 배신받는 기분은 같지 않을까;;

30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0:10 ID:p5wNZnD+2TY
스레주 정신차려
이런 말 너무 잔인하고 악해보이겠지만
그만 해. 넌 너고 은혜는 이미 멀다.
니가 할 수 있는거라곤 여기에 글쓰는 것 뿐이야
넌 힘이 없어

30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0:14 ID:Drq+w1dwVLs
어제부터 >>277 이랑 같이 쭉봣거든 맞지 스레주?아닌가;
어쨋든 공중전화로 그냥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잘못건척이라도 해봐
집에 전화기는 없다고했지?

30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0:17 ID:XkUI8BRR6Aw
>>300 포기한다고생각하지말라고.
미래를 위해 잠깐 마음 한켠에 접어두는거지
실제로 니가 계속 노력해서 이 일을 제대로 파헤칠 힘이 생기고
그걸 하게 된다면 그건 포기한게 아니란 말이다.

3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0:51 ID:2u0rZB2wZXc
만약 은혜를 찾아거 고아원에보낸다고 하자. 근데 그런 희귀한 혈액형의 아이를 그냥 놔줄까? 언제든 고아원에서 다시 데려갈 수도 있어;

31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1:03 ID:gCgJ2KJNXUI
>>306 형편이 안되서 고아원에 데려다 놓고 자주 들리는 부모님도 있어
그리고 나중에 형편이되면 다시 데리고 오고

31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1:16 ID:XkUI8BRR6Aw
>>308 나 맞다. 근데 그거 너무 위험해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스레주가 전화 걸었다는걸 충분히 알 수 있어.

31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1:43 ID:lDnpjQeraYU
스레주 너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부터 생각해라
현실적으로 스레주가 할수있는일이있나

3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1:47 ID:ajHRxSDiumA
솔직히 너희한테도 미안해. 내가 잘못되면 나뿐만이 아니라 이 레스에 참여했던 너희까지 다 위험해질 수도 있잖아. 내 이기심때문에 날 걱정해주던 사람들까지 위험해지는거 정말 싫어. 미안해.
그렇지만 은혜가 무슨일 당할지 생각하면 정말 죽을거같다... 은혜는 세상의 밑바닥에서 기고있는거 아냐 지금...

31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1:51 ID:Sx8pswkZ73U
이건 진짜 아니지만, 고아원도 연류되어 있다면?
스레주가 독립하고 성공하고 힘이 생겨야 파헤칠 힘이 생기는데,
지금은 아니잖아

31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2:10 ID:p5wNZnD+2TY
>>305
그만해 더 이상은 안돼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은혜만 생각 할 수는 없어

31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2:26 ID:XkUI8BRR6Aw
제발 스레주가 내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31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2:47 ID:u0RFA9OlEck
너와 은혜를 도울수 있는 누군가가 등장했으면 좋겠다
영웅처럼 짠이든 아니면 어떻게든지 좋으니까..

31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3:13 ID:jm+RieSfCnQ
이건 절대 자작이라 할수가 없다
차라리 자작이면 좋겠어

32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3:16 ID:ajHRxSDiumA
>>310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그렇다.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거 안다. 목숨버려 구할 용기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쉽게 은혜를 구할 수 없을까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다.

32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3:23 ID:Drq+w1dwVLs
>>312 레스주 어떻게 생각해? 트루야 픽션이야 ? 난감안잠혀 너무 스케일이 커.. 고등학생이 이정도 만든다는것도 쉬운건 아닌거 같고
픽션이면 너무 멀리온거같기도해 (스레주 단순히 내 생각이야)

32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3:31 ID:+m+8d4ScIqs
제발그만해
스레주제발정신차리자
은혜는이미돌아올수없는다리를건넌애야
스레주인생살자제발

32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3:46 ID:QuRjyR4+RXI
>>311 이건 그런뜻이 아닌데 형편 문제가 아니지 지금 팔렸다고 해야하나;;
뭐 무튼 10년동안 같이산 가족한테 배신당한건데 찾아서 다시
고아원에 놓는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는거지 지금 은혜라는 애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는거고

32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4:17 ID:ajHRxSDiumA
차라리 누군가가 은혜를 빨리, 아프지 않게 죽여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구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최대한 고통없이, 능욕당하지 않고 누가 은혜를 죽였으면 좋겠다.

32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4:23 ID:XkUI8BRR6Aw
>>314 우리들은 걱정말고 너부터 생각해
니가 있어야 은혜도 있는거라고 알겠어?
니가 없어지면 은혜의 존재는 아예 사라지는 거란 말야
제발좀

32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4:43 ID:gCgJ2KJNXUI
스레주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만약 스레주가 은혜를 구출해서 어린거 상관없이
둘이서 살거나 다시 키운다하면
스레주너 칼맞을수도 있어
총맞을수도 있다고
쥐도새도 모르게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다고!!
그런 국제적인 조직을 대상으로 뭘할수있는데
은혜가 국제적이 조직에 휘말린걸 몰랐을때야 힘내 해봐 라고 했지만
지금상황이 어떤지 알잖아?
은혜도 중요하지만 스레주너도 소중해
두사람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정 은혜를 못잊겠으면 김현기라는 사람과 스레주의 엄마를 원망해라
은혜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그러니 제발 그만둬

32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4:47 ID:Drq+w1dwVLs
스레주 그럼 친척이랑 왕래도 여태 없었어? 주로 주택에 살았던거지?

32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6:27 ID:ajHRxSDiumA
>>321 사실은 다 내 머릿속의 픽션이었다, 라는 결말이면 좋았을텐데. 난 사실 정신병원에 갇혀있고 이 모든일은 미쳐버린 나의 꿈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엄마가 은혜가 있었다고 시인해 버린 마당에 이제 어떻게 은혜가 완전히 사라질 수가 있어?

32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7:30 ID:Sx8pswkZ73U
그러니까 스레주, 스레주가 은혜를 계속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도 살아있는 거야, 이쯤에서 그만해야해

33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7:32 ID:u0RFA9OlEck
자작이면 좋겠다 근데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없다
자작나무에 뭘 바른거야 아니면 정말 자작이 아닌거야..아우 답답해 정말 싫다.......
무섭다 정말 나도 이렇게 무서운데 스레주는 얼마나 무서울까

33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7:36 ID:XkUI8BRR6Aw
>>321 이건 거의 트루에 가까운 것 같다. 스케일이 파도파도 너무 커 실마리가 안보여.

>>324 그렇게 생각하면 은혜에 대한 감정이 무뎌진다
니가 정말 미련이 있다면 우선은 접어두되 계속 힘을 길러라
부탁이다. 더이상 파고 들지는 마.

33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7:40 ID:ajHRxSDiumA
>>327 친척 한명도 없었다. 이웃들이랑은 정말 안친했고.

33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7:49 ID:Drq+w1dwVLs
>>328 좋아 이해했어 너 심정도 알고 너 찾고 싶은거지? 정확히 너가 아는 사실만 나한테 말해줄수 있어? 내가 어느정도 찾을 만한 루트나 인맥은 있거든..정말 원한다면 찾을순 있어

33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8:53 ID:ajHRxSDiumA
알았다. 레스주들 말대로 이제 다 묻겠다. 내 가슴속에서 은혜는 살아있을 것이고, 난 언젠가 은혜같은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

3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9:27 ID:Sx8pswkZ73U
근데 사실 알려지고 조직에서 은혜를 구출해낸다해도 조직이 스레주와 스레주 도와준 사람들한테 무슨짓을 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스레주를 도와주려면 아주 영향력이 큰 사람이어야할 거야

33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39:41 ID:rU89SFGvPjk
스레주 힘내고.. 은혜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33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0:07 ID:2u0rZB2wZXc
그럼 이제 엄마를 어떻게 대할 생각이야?

33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0:12 ID:ajHRxSDiumA
>>333 그만 두겠다. 사실 이러니 저리니 해도 엄마고 아빠다. 내손으로 철창에 넣을 수 없을 것이다. 은혜를 찾아봤자 내가 보호해 줄 수도 없다.
오히려 누군가가 은혜뿐만이 아니라 나까지 보호해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

33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0:12 ID:jm+RieSfCnQ
하아...

34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0:50 ID:ajHRxSDiumA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당부한다.
너희 주위에 은혜가 있을지 모른다.

34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1:11 ID:QuRjyR4+RXI
그래 어쩔수 없어 세계적인 조직이라는데...

34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1:17 ID:ajHRxSDiumA
은혜처럼 존재하는데도 존재하지 않는 취급을 받으며 사육되는 아이들, 가축만도 못하게 팔리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34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03 ID:gCgJ2KJNXUI
스레주 만약 아주 만약
은혜를 발견한다면 레스남겨도 되니?

34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06 ID:Sx8pswkZ73U
감정중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는데, 실종되거나 팔리는 애들이 있는지 관심있게 봐야겠어.

34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07 ID:ajHRxSDiumA
그런 아이가 있다고 의심된다면 바로 신고해라. 무고한 사람을 신고하는건 나쁜일이지만 그로 인해 제2, 제3의 은혜를 막는다면 난 그보다 기쁠 수 없을 것이다.

34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20 ID:XkUI8BRR6Aw
아 결국은 자기의 태생적, 가치관적 한계에도 부딪히고 마는구나...

34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33 ID:ajHRxSDiumA
>>343 당연하다. 은혜가 대충 어떻게 됬는지만이라도 알려주면 정말 고마울거다.

34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49 ID:2u0rZB2wZXc
다 묻겠다니 스레주에 대해 안심도 되고 은혜를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다.
스레주 힘내고 나도 은혜를 위해 기도할게.

34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2:56 ID:ajHRxSDiumA
은혜는 순수했다. 그아이는 잘못한게 없었고, 정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35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3:39 ID:gCgJ2KJNXUI
>>347 일단 부산쪽에 사니까 스레에서 언급한 봉고차나
은혜 비슷한 아이를 보면 사진과 함께 레스 남길께 ..

35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4:17 ID:ajHRxSDiumA
이세상에 나쁜 어른들이 있다면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어 막으면 되는거다. 적어도 이 스레를 본 사람들은 은혜를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아이는 죄가 없이 죽은 아이였음을.
그아이가 얼마나 끔찍하게 죽었는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평생 잊지 않을 테니까.

35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4:44 ID:BS7DXs+ZhTg
스레주힘내.. 기도할게.. 그런데 되게 뜬금없지만 인증코드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 끝에 알려준대서..

35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4:59 ID:u0RFA9OlEck
큰 도움 주지 못해 미안타..

35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5:25 ID:gCgJ2KJNXUI
>>351 스레주가 포기한걸 알지만 혹시모르는 희망한가닥은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계적인 조직이지만아직 죽지 않은 은혜가 희망한가닥에 의해 살을수도 있으니까 아직 죽었다고는 하지말아줘..

35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5:56 ID:XkUI8BRR6Aw
그래.. 은혜를 위해
그 놈들을 잡아넣고(솔직히 난 스레주의 부모님도..)
은혜같은 아이가 더 생기지 않게끔
더 큰 사람이 되어줘. 그럼 은혜도 더 기뻐할거야
그리고 우린 그아이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마음 속에서 기억은 할테니까. 은혜는 없던 아이가 아니니까 이제.

35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6:00 ID:ajHRxSDiumA
아마 내 꿈에는 평생 은혜가 나올 것이다. 내 아이를 낳아도 은혜가 생각날 것이고 부모님을 보거나 아이들만 봐도 은혜가 생각나겠지.
레스주들 지금까지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 진지하게 위로해줘서, 걱정해줘서 고맙다. 은혜도 이 사실을 알고 간다면 좋을텐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는걸 알았으면.

35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6:01 ID:gCgJ2KJNXUI
>>352 혹시나 은혜가 돌아오면 스레주가 썰남겨야 하니 모르는게 좋을거 같아

35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6:11 ID:itOk91ACpqw
힘내요

35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7:18 ID:BS7DXs+ZhTg
>>357 그렇구나.. 생각이 거기까지 닿진 못했네.. 아무튼 도움 못되서 미안하고 스레주 힘내...

36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7:19 ID:Drq+w1dwVLs
>>355 레스주 혹시 스레 하나 세울 생각없어?

36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7:26 ID:jm+RieSfCnQ
이 스레는 오늘 시작해서 오늘 끝난건가...?

362 이름 : 이름없음 ◆Tddhs2eVes: 2013/02/09 19:47:27 ID:ajHRxSDiumA
인증코드는 #은혜보고파 이다. 이 스레는 묻어도 좋고 갱신해도 좋다. 사실 이쯤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봐도 상관 없다. 퍼가든 말든 맘대로 해라. 링크 걸어도 좋고. 차라리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은혜같은 아이가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36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7:37 ID:gCgJ2KJNXUI
스레주 운명이란 참 얄궃지?
힘들때 있어라는 기적이란놈은 정작 운명의 앞에서 아무 힘도 되지못하고
절망으로 돌아와.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절망이 돌아오더라도 기적은 계속 믿으면 언젠가는 자신을 믿어준 댓가를 치러 준다.
그러니 스레는 묻더라도 은혜가 살을거라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으면 한다.

36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7:58 ID:itOk91ACpqw
힘내요

36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8:41 ID:XkUI8BRR6Aw
>>360 어떤..? 난 딱히 주제가 없는데

366 이름 : 이름없음 ◆HvXAsjauPg: 2013/02/09 19:48:53 ID:ajHRxSDiumA
혹시나 나중에 내가 썰 남기게 될 걸 생각해서 인증코드 새로 만들고 가겠다. 갱신하고싶음 하고 묻고싶은거 있음 물어도 좋다... 퍼가거나 뭐 그런것도 그냥 맘대로 해라.

36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9:49 ID:XkUI8BRR6Aw
아 솔직히 그냥 답답한 마음만 있었는데
저 인증코드보니까 가슴이 먹먹해진다..

36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49:52 ID:Sx8pswkZ73U
스레주 힘내, 희망을 놓지 말고... 기적이 존재하니까

36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0:23 ID:ajHRxSDiumA
지금까지 레스주들 정말 다 고맙다. 비록 이틀이지만 난 너무 절망적이었고 지옥 밑바닥에 떨어진것 같았다. 비록 은혜를 구할 수는 없지만 은혜를 잊지 말아주라.
은혜를 위해서 다들 기도 한번씩만 해주라. 편하게 가라고...

37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0:56 ID:Drq+w1dwVLs
>>365 여기말고 사회 뒷담란으로 와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37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1:17 ID:Sx8pswkZ73U
응, 은혜잊지 않을게, 물론 기도도 해줄거야

37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2:00 ID:BS7DXs+ZhTg
나도.. 그래도 희망을 잃진 말고...

37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2:13 ID:ajHRxSDiumA
이 스레, 많이 퍼가라. 은혜가 잊히지 않게. 난 어차피 엄마 아빠가 어쩌지도 못할거고 괜찮다. 그냥 은혜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 위해서 기도해줬음 좋겠다.
레스주들 다시한번 고맙고 사랑한다. 같이 스레 달린 레스주들을 난 평생 잊지 못할거다. 죽을 때까지.

37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2:21 ID:XkUI8BRR6Aw
스레주가 허락했으니까
훗날을 대비해 나의 노트북에 이 스레 1,2판을 저장한다.
유포는 없으니 걱정 안해도 좋고.

힘내고 .. 뭐라 해줄말이 없구나..

37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4:00 ID:gCgJ2KJNXUI
스레주만 허락한다면 은혜를 기리기 위해 그림하나를 그려서 올리고 싶은데 될까?

37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6:07 ID:Drq+w1dwVLs
>>374 아 왜 안새워지지 ㅠㅠ

37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6:28 ID:gCgJ2KJNXUI
인간의 욕심에 의해 천사같은 한 아이가 가버렸습니다.
그 아이는 앞으로 살수있는지 죽을건지 우리는 알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밝은 미소를 띄던 아이의 미래는 죽음이라는 암흑의 길로 덮혀버렸고 그 아이는 돌아올수 없게되어버렸습니다.
어른들이 욕심에 의해 인간의 욕심에 의해 그아이와 그아이와 비슷한 아이들은 가버렸습니다.
너무나도 머나먼 곳으로 떠나버렸습니다.
만약 만약 그아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아이는 아마도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한마리의 새가 되어 다시 태어나겠죠
은혜에게 바치는 글이야

37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19:59:42 ID:ajHRxSDiumA
뭐든지 맘대로 해라. 은혜를 욕되게 하지만 않으면 된다.

37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0:53 ID:XkUI8BRR6Aw
>>376 세웠다. 오려면 와
>>378 앞으로 큰 인물이 되길 바란다.

380 이름 : 이름없음 ◆HvXAsjauPg: 2013/02/09 20:01:10 ID:ajHRxSDiumA
레스주들한테는 항상 감사한다. 너희는 한사람의 인생을 구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은혜 구하겠답시고 날뛰는 날 말려준것도 고맙고... 하여튼 고맙다. 너희가 내 인생을 구한거다.

38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2:38 ID:XkUI8BRR6Aw
>>379 대한민국 어쩌고 하는 스레다

38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4:25 ID:WUZ7stZ9QiU
결국은 이렇게 되는 건가...

38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6:15 ID:+m+8d4ScIqs
스레주 힘내고, 스레주인생잘살길바랄께!

38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6:59 ID:jm+RieSfCnQ
두사람의 인생을 구할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

38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09:07 ID:t80b0X+bS9E
정주행 마쳤다... 아, 진짜... 안타깝고 화난다. 스레주, 힘내.

38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14:43 ID:jm+RieSfCnQ
스레주 힘내 은혜는 절대 잊지 못할거야
혹시나 있을 희망은 버리지 말자

38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20:22 ID:35VIdHvyTw2
정주행 완료...
진짜 너무 안타깝다
만약 아주 만약 은혜가 살아서 너한테
다시 돌아온다면 꼭 행복하길바래...
그렇지않다면
다음 생에는 꼭 은혜를 지켜주며 행복하게 살길바래...
그리고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38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01 ID:35VIdHvyTw2
저 스레주 여기서 토론? 해도돼?

3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33 ID:ajHRxSDiumA
응 해도되

39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42 ID:Drq+w1dwVLs
>>388 스레주가 허락했어

3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7:48 ID:ajHRxSDiumA
나도 이렇게 찜찜한 상태에서 끝내고 싶지 않다...

39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8:31 ID:ajHRxSDiumA
일단 관련서적은 은혜 사라진 후에 찾아봤는데 뭘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장기매매, 납치, 정신과 다 찾아봤는데 뭐하나 내 상황에 맞는게 없더라고.

39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8:34 ID:35VIdHvyTw2
나 뒷담에서 이거 공개해도 돼나?

39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8:46 ID:6zkgAfS+Cbg
무슨토론 할거야?

39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9:18 ID:Drq+w1dwVLs
>>391 스레주 너지? 일단 미안해 찜찜하게 할려던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 안에서 판단하고 싶었던 거야 백프로 모든 사람이 이걸 다 믿을순 없자나

39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0:59:51 ID:ajHRxSDiumA
감정변화가 심한건 내가 중학교 초때 성적문제로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앓아서 그렇다. 지금도 좀 그래. 그리고 겨우 3달전까지 있었던 애가 사라진거고...
그래서 1스레 처음에 '내가 미친건지 아빠엄마가 미친건지 모르겠다'고 한거야. 정신병을 앓았었기 때문에.

39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0:14 ID:35VIdHvyTw2
>>395 나도 동의!!!

39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0:16 ID:ajHRxSDiumA
>>395 알아 경찰도 공무원도 안믿던 이야기인데 어떻게 한명도 의심을 안하겠어

39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0:57 ID:XkUI8BRR6Aw
흠 인터넷 또 먹통되서 아예 선 연결해버렸다
>>395 그 뒷담판에 내가 너한테 뭐 물어본거 있거든 대답좀 ㅋ

40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1:29 ID:Drq+w1dwVLs
>>398 경찰 공무원 에게는 말해본거네 그럼?

400.5 이름 : 레스걸★ : 2013/02/09 21:01:29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1:54 ID:ajHRxSDiumA
친구랑 약속은 방학하기 전부터 잡았었다. 남자애 말고도 다른애들도 몇 가기로 했고. 사실 엄마가 가는거 안좋아했는데 억지로 간거야.
나 교우관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친구 얼마 없거든. 솔직히 심한 마마걸에다 파파걸인 애를 누가 좋아하겠어. 누가 이런 사정 아는것도 아니고.

40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2:12 ID:ajHRxSDiumA
>>398 해봤다고 예전스레에 써져있다

40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2:26 ID:Drq+w1dwVLs
>>399 대답했는데 ㅋ 너랑 생각하는거 똑같애 그래서 내 기준안에서 확신이라고 한거고 ㅋ

40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2:55 ID:Drq+w1dwVLs
>>402 미안해 놓쳤다 미안

40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3:03 ID:XkUI8BRR6Aw
흠 오케이여기까지 좋아

40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3:47 ID:iJqaaX5DYeI
스레주 힘내

혹시 내일 잠실 와서 무슨 일을 할꺼라면 나한테 스네이크 요청 부탁해

서울시 송파구 잠실 말하는거 맞지?? 난 그 근처 사는 여고생이다

만약 니가 나한테 요청을 하고 내가 그 글을 본다면 학생 선에서 될수있는대로 도와줄게

힘내ㅜㅜㅜ

40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3:59 ID:vM75dvbBYUY
스레주 힘내

혹시 내일 잠실 와서 무슨 일을 할꺼라면 나한테 스네이크 요청 부탁해

서울시 송파구 잠실 말하는거 맞지?? 난 그 근처 사는 여고생이다

만약 니가 나한테 요청을 하고 내가 그 글을 본다면 학생 선에서 될수있는대로 도와줄게

힘내ㅜㅜㅜ

40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4:00 ID:ajHRxSDiumA
그리고 초중고를 다니면서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집이 이상하다는걸 못느끼는)을 갖냐고 물었는데 초등학교댄 훨씬 심했다. 초등학교때는 엄마말만 믿고 당연이 우리집이 정상인걸로 믿었고
이상하다는걸 안것도 중딩때였다. 그래서 친구도 잘 못사귀고 항상 겉돌았어. 지금도 그렇고. 머리로는 우리집이 이상하단걸 알아도 본능적으로 가슴으로는 못받아들였다.

40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4:23 ID:35VIdHvyTw2
뒷담판에서 35 레스 봤어?
봤으면 거기에대한 대답좀 봤어

41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5:40 ID:Drq+w1dwVLs
>>408 갱신이 너무 빨리 되서 그런데 오늘은 부모님이 어디가신날이야?내가 놓친부분이 많은건가 내가 아까 도와준다고 했는데 별로 도움받고 싶은 생각은 없는거야?

41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5:46 ID:35VIdHvyTw2
제일 중요한 질문은 스레주가 쓴 썰중에 조금의 거짓이 있냐는 거야
기분 나쁠 질문이겠지만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해

41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6:30 ID:ajHRxSDiumA
엄마하고 전화통화로 이야기한 점은 일단 엄마는 오늘 통화하기전까지도 날 정신병자라고 취급하고 상대도 안해줬다. 아무리 징징거려도 너 미쳤냐는 시선밖에 안왔어. 진지한 대화 자체를 기피했다고.
그리고 당장 일나가있고 들어오질 않는데, 상대편에서 전화통화로밖에 이야기 하길 원치 않는데 어떻게해;; 나 눈뜨면 나가있고 자고 나서 들어오는데

41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9:51 ID:ajHRxSDiumA
35레스는 확실히 해명할 수 있다. 일단 집 밖 cctv는 있는걸 알고 있다. 엄마가 나에게 말 했으니까. 집 안 cctv는 없는걸 확인 했어. 이사했을 당시부터 매일 확인 했었어.
집 밖에 cctv가 잇으니까 안에도 있을것 같아서. 그런데 없었어. 만약 있었다면 내가 집 안에서 (안방이나 거실이나 모든장소) 자살 기도를 하는 척 했는데 그걸 보고도 가만히 있었을까.
미리 확인한 확실한 사실이라서 가볍게 넘어갔는데 그부분이 의심스러웟을수도 있겠다;

41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09:58 ID:Drq+w1dwVLs
다들 어디간거야?

41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0:04 ID:35VIdHvyTw2
한개만 더 물어볼께
Cctv가 밖에 있다면 안에 있을 수도 있잖아 그걸 스레주가 못본건 아닐까?
장부,일기장이 있다면 cctv정도는 그곳에 있을 수도 있잖아

41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0:26 ID:XkUI8BRR6Aw
아 난 담배좀 피고왔다 못읽은거좀 읽을게

41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1:04 ID:ajHRxSDiumA
그리고 난 20년전에 다 쓴것같다고 한게 아니라 20년 전부터 쓴 것 같다고 한 것 같은데;; 20년전에 다 쓴게 아니다. 20년 전부터 썼고 아직도 쓰고 있어.

41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2:46 ID:ajHRxSDiumA
>>415 내가 자살기도를 하는걸 보고도 엄마가 cctv를 감추려고 아무 말 안했다면 그건 할 말이 없다... 나에게 하는 엄마의 태도를 봐서는 절대로 아무리 감춰야 할 cctv라도 말 할 것 같은데;

41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2:58 ID:XkUI8BRR6Aw
>>408 이 레스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이 간다 나도 그렇다고 생각했고 그부분에서는 별로 의심 안했으니까


42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3:08 ID:Drq+w1dwVLs
>>413 스레주 그럼 지금은 도움이 필요없다는거야? 사실 조울증이라 그러고 아직도 그끼가 있다는걸로 이글을 다 무마할수 있는건 알지?

42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3:19 ID:35VIdHvyTw2
>>413 그럴수도 있겠다...
아참 스레주 블랙박스 같은 cctv 알아?
내가 알기로는 cctv에 녹화해놨다가 칩을 빼서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확인할수있다고 하는데

42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4:33 ID:Drq+w1dwVLs
처음엔 부모님의 원망 본론엔 부모님 원망+ 그래도 부모니까 +결론은 포기 (조울증이라면 솔직히 미안하다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겠다)

42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4:34 ID:ajHRxSDiumA
영화한번 찾아봐달라고 한건 나 타자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그땐 굉장히 흥분해서 손이 떨렸다. 한줄 쓰는데도 몇분씩 걸렸어. 그리고 어렸을적이라 그때 뭐가 개봉했는지까지는 기억도 안났고.
그래서 물어본건데... 그리고 그 은혜 이름 관련한거는 스레를 쓰다가 생각이 났기 때문에 전에 찾아볼 생각은 안했지.

42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5:58 ID:XkUI8BRR6Aw
일기는 내가 확인해봤는데 20년전쯤 부터 라고 언급이 되어있네

42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6:20 ID:35VIdHvyTw2
>>423 이해해...

42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6:23 ID:Drq+w1dwVLs
스레주 너를 까려는게 아니라 지금 이런사고를 가지고 있는 너가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는게 솔직히 안 믿겨서 그래

42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6:52 ID:ajHRxSDiumA
>>419 누군가 엄청난 사람이 나타나 나하고 은혜를 다 구해줬으면 좋겠어. 그런데 어중간할거면 도와주느니만 못하다는거지.
리고 내 정신병은 솔직히 사실대로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한거고. 내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게속 의심되면 어쩔 수 없잔아.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니..

42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7:07 ID:35VIdHvyTw2
>>424 앗...미안..일기가 완료형인줄 알았어;;;;

42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7:28 ID:Drq+w1dwVLs
적어도 스레주 너는 이일을 세상에 알리고 도움을 어떻게 받을수 있을지는 알꺼 같애 물론 어린나이지만 말이야 이건 어리고 많고를 떠나서 해야 하는 큰 문제라는건 나만 그렇게 인식하는건가..

43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8:00 ID:35VIdHvyTw2
스레주 마지막으로 물어볼께
이 스레에 조금의 거짓도 없는거지?

43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8:35 ID:e43A3Mh1Ys+
>>426 포기는 안했어. 하지만 포기 할 수 밖에 없잖아. 누가 나도 은혜도 완전히 안전하게 구해줄 수 있는데... 그럼 내가 스레에다 대고 엉엉 울고 징징거리고 떼를 쓴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사실 아직도 은혜 구하고 싶어. 하지만 나로서는 부산에 가는것조차 무리야. 물론 앞으로 한달동안 여러 시도를 해볼거지만 나도 내 몸이 은혜보다 소중한 사람이고...

43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9:15 ID:XkUI8BRR6Aw
>>427 조울증은 정신병은 아니야. 정신병하면 안좋아보이잖아.
나는 아까 스레에서 30,41 레스 썼는데 그거에 대해 대답해줄 수 있니?
30레스의 2번에 대해서는 답변이 되었고.

43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9:39 ID:35VIdHvyTw2
>>429 나도 니생각과 똑같에 이 스레가 사실이라면 이건 큰 문제야

43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9:39 ID:e43A3Mh1Ys+
>>430 내가 흥분해서 막 쓰고 그래서 의심가는건 이해하지만 거짓말까진 안했어. 나도 쓰면서 내가 과장해서 말하거나 하지 않을까 몇번이나 확인하면서 썼고.

43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9:50 ID:XkUI8BRR6Aw
>>431 아 그리고 이건 아까부터 궁금했던건데 왜 아이디가 계속 바뀌는거야???

43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19:54 ID:Drq+w1dwVLs
>>427 엄청난 사람? 잘못알고 있는거 같애 어느정도 세상은 투명해 졌어. 유묭정치인들까지 이제는 감방가는 세상이야. 너가 포기할 부분이 아니야 부산?찾는거면 도와줄수 있을것이란 판단에 내가 너한테 얘기한거고..

43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0:51 ID:35VIdHvyTw2
>>434 답변해줘서 고마워...그리고 너한테 큰 상처가 될수있는 질문해서 미안해...

43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1:23 ID:XkUI8BRR6Aw
>>429 이 스레가 사실이라면 그건 큰문제가 맞아 하지만
이 스레대로라면 스레주는 딱히 도움을 청할데가 없고 섣부르게하다간
본인마저 위험해져 사실 가장 현실적인건 모든 레스주들이 언급한게 맞긴 하다. 다만 포기라는 단어 선택이 잘못됐을뿐

43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1:59 ID:35VIdHvyTw2
아...가면갈수록 상황이 악화되는 느낌은 나만 드는건가..?

44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1:59 ID:e43A3Mh1Ys+
내 통찰력과 상식... 좋아해야 되는건가;
나는 공부 못하는 편은 아니야. 그리고 세뇌당했다고 다 멍청한건 아니고. 단지 엄마 아빠 관련해서만 감정적이 되는 것일 뿐이야. 학교에서 성적도 높고 책도 많이 읽어.
하지만 친구고 책이고 그건 다 외부의 자극일 뿐이잖아. 내 자아가 형성되고 인식할때부터 엄마 아빠가 내게 주입한게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뿐이야. 그래서 지금도 입다물려고 하는거고.

44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2:32 ID:BkoFR7SztcA
나도 그게 궁금하다 중간에 바뀌고 그다음에 또 중간에 처음 아이디랑 같아..

그럼 아이디가 2개라는건데 노트북만 있다고 하지 않았나?

44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3:00 ID:35VIdHvyTw2
...뭐지

44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4:02 ID:35VIdHvyTw2
스레주 아이디에 대한 해명? 좀 부탁해

44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4:03 ID:ajHRxSDiumA
>>436 그건 알아. 도와준다는것도 고맙고. 하지만 난 아직도 은혜가 죽는게 낫니 아니면 엄마 아빠가 감옥가는게 낫니 하면 은혜가 죽는게 낫다고 할 사람이야. 너희가 날 욕해도 좋아.
하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는걸 거짓말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말하는거야. 그리고 엄마 아빠가 바로 그쪽에다가 연락하면 은헤고 뭐고 다 죽여서 태워버릴수도 있는 문제고.
엄마 아빠를 버리면 은혜가 확실히 구해지고 나도 안전해진다는 보장이 없잖아.

44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4:21 ID:Drq+w1dwVLs
>>438 응 그래 그렇긴 하다.. 머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 세상은 상식밖에 일이 많이 벌어지니까
>>439 진짜고 가짜고가 사실 중요하다기 보단.. 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 뿐이야

44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4:37 ID:ajHRxSDiumA
>>441 나 계속 노트북 하나 썼어. 중간에 쓰고 작성 누르는데 인증 다시 하라길래 한거고.

44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5:08 ID:Drq+w1dwVLs
>>438 응 그래 그렇긴 하다.. 머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 세상은 상식밖에 일이 많이 벌어지니까
>>439 진짜고 가짜고가 사실 중요하다기 보단.. 돕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 뿐이야

44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5:11 ID:XkUI8BRR6Aw
>>440 세뇌를 당하면 본능적인 거부등에 의해서 사고능력이
떨어지거나 할 거라 생각했는데, 넌 내 생각에 비해 꽤나 날카롭더라고.
흠 이건 내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긴하다.

그리고 이건 사족이긴 한데 니가 마지막에 부모님을 넣을 순 없을것 같다
라는 말을 보니 어쩔 수 없어 보이긴 하더라.. 그런 레스를 내가 직접 달기도 했고

44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5:42 ID:ajHRxSDiumA
진짜 내가 여러대의 기기를 갖고 있었다면 일부러라도 하나만 썼겠지;; 그리고 난 실제로 컴퓨터 하나밖에 없어, 게속 이것만 썼고.

45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6:21 ID:35VIdHvyTw2
>>445 아니 나는 가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는것 같아 걱정이 되서...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

45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6:36 ID:XkUI8BRR6Aw
>>446 그래...? 흠.... 오케이

45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6:44 ID:ajHRxSDiumA
더 의심가는거 있으면 말해. 사실 내가 이거 하나하나 답하고 있는것도 웃기다 정말. 이마당에 의심받는거 싫어서 하나하나 답하고 있고... 내가 사람인가 싶다.

45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7:25 ID:XkUI8BRR6Aw
스레딕을 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디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군.
패스.

45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8:26 ID:e43A3Mh1Ys+
엄마가 왜 일기에 그렇게 자세히 쓰고 모아뒀냐는 나도 잘 몰라. 엄마가 쓰고 모아둔건데 내가 속마음까진 어떻게 알겟어.
다만 부모님도 그 조직한테 배신당하면(조직이 부모님만 찌르고 튀면) 반격하려고 그러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습관이라 그렇게 써논 것 같기도 하다.
나 아니면 부모님 신고할 사람은 조직인데 난 확실히 신고 못할걸 알고 있으니까...

45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8:53 ID:u0RFA9OlEck
스레주가 가엾다.

45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9:22 ID:XkUI8BRR6Aw
>>452 사실 나도 그냥 아까 거깄던 사람들끼리 안에서 대충 각자의 결론을 내려고 했는데 스레주가 답해준다니까
미안한 짓인거 알면서도 답을 듣고 싶어.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내가 의문점으로 제시한건 통찰력과 잠실 약속 말고도
일기가 왜 그렇게 자세히 써있는건지
왜 갑자기 그렇게 결론을 내리게 됐는지야.

이 두개에 대한 대답은 모른다와 조울증 때문이다면 땡이긴 하지만..

45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9:35 ID:Drq+w1dwVLs
>>452 의심이라면 의심이겠지..적어도 여기있는 레스즐들은 현실에서 살았고 상식안의 집안에서 살았으니까..너가 이해가 안되는것과 우리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둘다 누가 맞고 틀리다는아니라고봐

45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9:45 ID:e43A3Mh1Ys+
마지막에 유포하라고 한건 거의 자포자기야. 어차피 하지 말래도 할사람은 할거잖아. 그럼 어차피 퍼질텐데 그럴바엔 더이상 이런 일 안일어나게 차라리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서 한말이야.

45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29:45 ID:Sx8pswkZ73U
근데 만약 조직이 법조계 상층부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 확실히 위험할 듯

46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0:07 ID:35VIdHvyTw2
>>456 나도 그거 궁금해

46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1:26 ID:35VIdHvyTw2
질문을 할때마다 스레주한테 미안해서 더이상 질문을 못하겠어...

46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2:06 ID:e43A3Mh1Ys+
>>456 일기가 왜 그렇게 써져있는지는 >>454에 썼다. 아마 조직이 부모님만 찌르고 튀면 증거로 쓰실려고(물귀신 처럼 조직도 같이 끌어들이려고) 쓰셨던 것 같아. 아니면 그렇게 자세히 쓰지 않았겠지.

46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2:42 ID:e43A3Mh1Ys+
왜 갑자기 그렇게 결론을 내렸는지는 무슨 뜻이야? 왜 포기했냐는 거야?

46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2:45 ID:XkUI8BRR6Aw
난 솔직히 이렇게 계속 물어보는게
의심의 해결 도 물론 있지만
제발 어떻게든 이게 자작이었으면 좋겠어서야..

46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3:04 ID:e43A3Mh1Ys+
왜 유포하라고 했냐는 질문이면 >>458이 답이 되겠지.

46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3:40 ID:Drq+w1dwVLs
>>464 어 맞아..

46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3:57 ID:Sx8pswkZ73U
스레주 부모님이 이걸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국제적이고 큰 조직이면 법계에서도 영향있는 조직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거야?

46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4:30 ID:e43A3Mh1Ys+
>>464 나라도 그럴거다. 솔직히 게속 의심하는데도 너희한테 고마운건 막 욕하고 그러지 않아서다. 이렇게 정중히 물어보는데 기분 나쁘지 않아. 그런데 조금 자괴감이 들어서 그렇지.
동생이 사라진 마당에도 난 스레딕을 하는거잖아.

46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5:38 ID:XkUI8BRR6Aw
>>462 응 그건 확인했어
>>463 그렇지.
정리를 하자면 스레주는 분명히 은혜에 대한 미련과
구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어. 그런 상황이었다면
분명 아무리 많은 레스주들이 포기하라고 했다해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즉, 보통의 사람(최소한 나)이라면 은혜의 '복수' 같은것을 위해서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거든.
그런데 스레주는 마치 모든걸 접은듯이 표현을 했고
은혜같은 애들이 안생기길 바란다고 했어.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난 후도 아니고 보통은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게 의문점이야.

47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6:38 ID:e43A3Mh1Ys+
>>467 있겠지. 아마 있을거야. 그러니까 더더욱 내가 입을 다물려고 하는거고. 내가 신고하고 언론에 알리고 해서 은혜도 구해지고 나와 은혜가 안전하게 남은 생을 바라는대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너무 커. 도박이잖아. 게다가 부모님을 버리기엔 아직도 내가 너무...

47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7:00 ID:XkUI8BRR6Aw
아 씨발... >>469 쓰는데
이게 진짜 현실인가 싶다
나 지금 꿈꾸는거 아닌가 싶어
아 멘탈이 깨질거 같다 많이 강해진줄 알았는데

47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7:09 ID:Drq+w1dwVLs
>>468 지금은 당장에 스레주 너가 부모님을 택할꺼라고 했지만 어찌됫건 평생 생각해야될 사건이야. 잘생각해 이걸 평생 묻고 가느냐 깨우치고 가느냐. 물론 지금은 아니라 나중에라도 말이지.

47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39:12 ID:Drq+w1dwVLs
>>471
이틀만에 정황을 알고 그정황을 깨우치고 그정황을 판단하고 그게 의심스러우다는거자나 ?

47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0:21 ID:XkUI8BRR6Aw
>>473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싫어. 얘기했잖아 자작이었으면 좋겠다고

47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0:56 ID:Drq+w1dwVLs
>>474...나도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47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1:05 ID:u0RFA9OlEck
설탕을 바닷가에 둔다고 소금이 되는게 아니잖아

47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1:11 ID:ajHRxSDiumA
>>469 난 스레를 접어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고.
그리고 난 평생 은혜를 잊지 못할거고 은혜는 아마도 매일밤 내 꿈속에 나올거라고, 부모님을 보거나 어린아이들을 보기만 해도 은혜가 떠오를거라고 했지.
사실 난 당장은 포기한게 맞아. 지금 성적으로면 아마 법대도 가능 하겠지만 난 의대가 목표이고 의대를 안가고 법대를 갈 생각은 없어.
그래서 더더욱 은혜를 잊지 못할거라고 한거야. 나중에라도 은혜를 구할 수 있겟지만 그러지 않을 거니까.
난 이기적인년이어서 내 꿈을 바꾸고 가족도 버리고 은헤를 구할 수는 없다고 했잖아... 나중에라도 복수를 하려면 결국 부모님을 잡아 넣어야 한다는 사실도 똑같아. 그랫 포기한듯이 쓴거야.
앞으로도 노력하겠지만 그 노력은 미약하겠지. 아무것도 잃지 않고 은혜를 다시 되찾을 수는 없잖아. 그걸 아니까 그냥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쓴거야. 그 포기가, 잘 안되지만 말이야...

47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2:18 ID:35VIdHvyTw2
이 사건 정말 머리아프다..

47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4:10 ID:35VIdHvyTw2
>>477 포기할꺼라고 생각한건 언제야?

48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4:35 ID:ajHRxSDiumA
결국은 나도 은혜보다는 현재의 엄마 아빠와 안락한 삶은 택한 년이야. 10년을 같이 산 동생인데도. 솔직히 돈이야 얼마를 잃든 빚을 지든 은혜만 되찾을 수 있으면 아무 상관 없어. 학비는 내가 벌어도 되.
그치만 부모님은. 아무리 천하의 나쁜년놈들이라도 내 부모님인데...
사실 아직도 세뇌의 효과가 남은 것 같기도 하다;;

48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4:55 ID:35VIdHvyTw2
>>479 질문은 그냥 없던거로 쳐주라;;;

48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6:15 ID:35VIdHvyTw2
>>480 역시 세뇌교육은 엄청난거야...
진실을 봐도 진실을 덮으려는 것을 막지 않으니까...

48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7:53 ID:Drq+w1dwVLs
아 머리아프다.ㅠ 미안하다 스레주 어쨋든 나는 그냥 믿지 않을께. 믿으면 나또한 멘탈 붕괴 될꺼 같다. 그냥 단지 옆에서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꼭 너가 나중에라도 해야할것을 실천했으면 좋겠어

484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7:57 ID:35VIdHvyTw2
스레주
이제 이 스레는 묻는게 좋은것같아
이러고 있어봤자 스레주의 자괴감은증폭되고 우리들은 의심만 하게되잖아
스레주를 위해서라면 묻는게 좋을꺼 같아...

48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8:04 ID:XkUI8BRR6Aw
>>477
그럼 은혜같은 아이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그런일이 있는 것 같을때
지나치지 않겠다는건 은혜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 같은거겠구나..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이렇게 슬플 수도 있다니

고맙다. 무례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줘서
그리고 미안하다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는 내가.

48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8:56 ID:ajHRxSDiumA
>>482 미안하다. 지금까지 착한척 해왔지만 나도 역시 은혜를 구하는데에 모든것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야. 아직도, 이 모든 꼴을 보고도 부모님을 끊어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년이고.
다만 이제 성인이 되면 독립은 확실히 할 생각이야. 그러면 아마 이것도 점차 나아지겠지.

48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49:14 ID:BkoFR7SztcA
나도 믿지 못할꺼 같다 믿어버리면 뭐가 잃어버릴꺼 같거든...

488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0:21 ID:35VIdHvyTw2
아..
도움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의심해서 정말 미안해...
꼭 은혜가 살아있길바래..
만약..아주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다음생에는 꼭 은혜랑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489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0:30 ID:ajHRxSDiumA
누가 스탑 달고 묻어줘. 나도 받아들이기 버거운 일을 남에게 받아달라는건 이기적인거 알아. 그러니까 정히 마음이 불편하면 그냥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괴담판에 어울리게 그냥 괴담일 뿐이라고 생각해.
레스주들에게까지 고통주려고 쓴 글 아니니까.

490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1:18 ID:ajHRxSDiumA
믿든 안믿든 날 위로해주고 곁에 있어준건 사실이고 그로 인해 많은 위로 받은것도 사실이야. 정말 고맙고 사랑해, 레스주들.

491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1:27 ID:XkUI8BRR6Aw
너보다 조금이나마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한마디한다.
후에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더 많은것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됐으면 하고,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고 축복받는 삶을 살길 바란다.

492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2:01 ID:35VIdHvyTw2
>>486 스레주가 미안해야할 일은 아니야
누구든지 부모님이 어떤짓을 저질러도 거의 버리지 않거든

493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1:52:36 ID:35VIdHvyTw2
내가 스탑달께

494 이름 : stop: 2013/02/09 21:53:12 ID:35VIdHvyTw2
495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2:13:54 ID:UG3WG10iLQE
스탑달면 끝?

496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2:21:21 ID:k46s+M0T+aM
스레주 혹시 있니?

497 이름 : 이름없음: 2013/02/09 23:01:07 ID:35VIdHvyTw2
스레주
이제 이 스레는 묻는게 좋은것같아
이러고 있어봤자 스레주의 자괴감은증폭되고 우리들은 의심만 하게되잖아
스레주를 위해서라면 묻는게 좋을꺼 같아...

498 이름 : stop: 2013/02/10 00:00:25 ID:2qK1Iaj2fEU
499 이름 : 이름없음: 2013/02/10 02:19:35 ID:wIcNqHCqUyA
ㅅㅌ

500 이름 : 이름없음: 2013/02/10 13:38:08 ID:EXJjym0QPDk
근데솔직히 스레주가 엄마랑 더 이야기해보던지 해서 스레 더세우는게 맞는거아냐?? 너무 급전개급결말아님??

500.5 이름 : 레스걸★ : 2013/02/10 13:38:08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3/02/10 13:51:59 ID:fJdHfNaY+mo
ㄷㄷ

502 이름 : 이름없음: 2013/02/10 14:10:07 ID:YTSm6VIdlG6
스탑달게. 뉴비던 누구던 앞으로 이 스레 갱신하지 마. 난 스레주가 아니지만 그래도 스탑 단다.

503 이름 : 이름없음: 2013/02/10 14:16:16 ID:p6YHIZpF0w+
스탑달았는데도 레스 달아서 미안해, 하지만 이 말만은 하고 싶어.
너무 급전게 급결말 아니냐고 하는데.. 스레에 올려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거 같니? 그저 레스로 글만 올리는게 다지.
실직적으로 도움주고 싶거나 한다면 스레주를 직접적으로 도와줘야 하는데
무슨 힘으로 도와줄건데?

504 이름 : 이름없음: 2013/02/13 13:20:08 ID:iL7Dwh8Ppp6
스탑. 그만 올려. 스레주 힘내라

505 이름 : 이름없음: 2013/02/14 22:55:47 ID:H+DtAlIF2uw
스탑이라도 이 말만은 꼭 해주고 싶다. 스레주는 의사의 꿈을 위해 참겠다고 했지만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잖아. 동생의 죽음을 눈감는 댓가로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얻는 게 의미가 있을까?

506 이름 : 이름없음: 2013/02/14 22:56:39 ID:H+DtAlIF2uw
모른 척 눈감고 넘어가면 스레주는 마음의 무언가를 잃게 될거야. 평생 후회로 남게 될지도 몰라.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동생을 구하기 위한 행동 하나만이라도 하길 바래. 그건 스레주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해.

507 이름 : 이름없음: 2013/02/14 23:00:45 ID:H+DtAlIF2uw
마침 동생의 친아빠의 번호를 알게 되었다고 하니까, 최소한 그 분한테는 이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508 이름 : 이름없음: 2013/02/15 02:42:55 ID:XzXPAPsaRvE
ㅡㅡ;갱신 ㄴㄴ

509 이름 : 이름없음 ◆lDMocV9Udo: 2013/07/27 11:43:28 ID:oCDWtKFZxzA


510 이름 : 이름없음 ◆r2A.JYafac: 2013/07/27 11:44:42 ID:oCDWtKFZxzA
.

511 이름 : 이름없음 ◆ppelfi3oh8/e: 2013/07/27 11:45:57 ID:oCDWtKFZxzA
.

512 이름 : 이름없음: 2013/08/05 15:23:47 ID:4W5YXCPuAmk
.

513 이름 : 이름없음: 2013/12/15 18:57:45 ID:LtZbC9eEGn6
ㄱㅅ

514 이름 : 이름없음: 2013/12/16 07:05:54 ID:+EDwHMI1QEw
102-101 ㄱㅇㅎ

515 이름 : ㅇㄷㅂㄴㅂㄴ: 2014/02/08 00:15:04 ID:Ozisjl98nSY
스레주, 어디가버린거냐... 1년이 지났다, 지금은 2014년이야

51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5:24:45 ID:BcsTJUpAyFc
스레주가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는 몰라도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51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6:04:52 ID:NzCM+YYJH3g
1년 지난걸 갱신 왜 하냐 스탑단다

518 이름 : 이름없음: 2014/04/12 04:45:46 ID:EUCaLKzSjzc


519 이름 : 이름없음: 2014/04/18 00:24:36 ID:ftzCRNshBPs
은혜는 그렇게 스레주의 이기주의 속에 죽어버린거지
벌써 1년째네

520 이름 : 이름없음: 2014/04/18 21:39:17 ID:TzkcSEodK1Y


521 이름 : 이름없음: 2014/06/28 23:52:25 ID:t+CKgzGNjlQ
아아..

522 이름 : 이름없음: 2014/06/29 05:03:13 ID:XYC7+5ukwmc
스레주 그다음이 어떻게된건지 궁금하다
은혜는 묻히고 부모님이랑 잘살고있는거야?

523 이름 : 이름없음: 2014/06/29 08:44:55 ID:YxfikZiCZZA
지랄하지말고 묻어라
오래된거 갱신질이야

524 이름 : 이름없음: 2014/06/29 14:24:45 ID:EFU120qGDJg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525 이름 : 이상하다: 2014/07/31 15:25:37 ID:lkQCLeyZevs
법대갈정도 성적된다면서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걸 봐서도
엄마 일기 내용 타이핑한 글에서도 맞춤법 다 틀리고.. 자작이구만

526 이름 : 이름없음: 2014/08/02 20:23:47 ID:Bb0YBY2UVVg
은혜어떻게됬을까...

527 이름 : 이름없음: 2014/08/13 12:23:44 ID:zRzLyoistXw
스레주ㅠㅠ

528 이름 : 이름없음: 2014/08/13 12:27:10 ID:ufZHTxmmd9Y
이걸왜갱신한거야

529 이름 : 이름없음: 2014/08/15 21:09:01 ID:1JA0kJRhUK6
ㅜㅜ

530 이름 : 이름없음: 2014/08/15 23:20:35 ID:5+oWGpGF7sE
어떻게 된거야 자작이야 트루야...

531 이름 : 이름없음: 2014/08/17 16:02:27 ID:Wn92+OcYSik
얘들아 1년지난 고대스레 갱신하지 말자;;; 그게 예의라구..

532 이름 : 이름없음 ◆Tddhs2eVes: 2014/08/17 16:04:12 ID:e3lsiblg+xI
ㅋㅇ

533 이름 : 이름없음: 2014/08/18 10:29:16 ID:RbhyJ5FJ1Z+
>>532 스레주야?
인코가 똑같네.
◆Tddhs2eVes
◆Tddhs2eVes

534 이름 : 이름없음: 2014/08/19 00:29:49 ID:QP+99+FumgE
>>533 >>362 참고. 스레주가 인코 밝혔어

535 이름 : 이름없음 ◆Tddhs2eVes: 2014/08/25 00:14:59 ID:Em9poWw1nJI
안녕. 오랜만이야. 기억해주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어

536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04:20:06 ID:RD+WQ4S5+qM
헐....뭐야오늘이야?

537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04:23:42 ID:sG3ANAvZ4OU
헐? 지금 뭐가 어떻게 된거 나 헷갈린다

538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05:36:06 ID:fzB+eLYzs2E
뭐야? 돌아온거야? 본인이야?

539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14:06:16 ID:7KSiI0+RG0A
스레주인거야??

540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15:06:03 ID:0tqEGrDrWzA
스레주?

541 이름 : 이름없음: 2014/08/25 17:05:35 ID:Cxqn6Tz0LOY
저기 미안한데 예전에 스레주가 이거 인증코드 알려주고 갔어.
은혜보고파 라고 쓰면 된다고 했고,
나중에 썰 풀 일 있으면 다시 올 거라고 만든 다른 인증코드는 ◆HvXAsjauPg고.
>>535는 어그로야.
고대스레 갱신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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