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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공포]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1 폐가체험 친구중에 귀신보는 놈이 하나 있었음나는 정상인이고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싶어했음 (궁금해서)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는데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쿨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게 됨밤에 귀신보러 가자고 내가 졸랐는데다들 싫다며 안가고 귀신 보는 친구놈만 걱정된다며 따라옴 후레쉬를 준비해오지 않은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감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남그때 발밑에 나무판대기 같은걸 밟아서 - 빠각 - 하는 소리가 크게 났고톱질소리도 갑자기 멈춤그 순간 그 귀신 보는 친구가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뛰쳐나감한참 이유없이 달리고 난 다음에 물었음. 나 : 야 뭐야!! 귀신 있었어??친구 : 안 느껴졌어 없었을거야.나 : .. 더보기
[공포]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여자에요 다름이아니라제가 어릴때 겪은 일을 재미삼아 꺼내보려구요재미삼아 할이야기는 아닐수도있지만요...흠... 글쓰게 된 것은 컨저링을 오늘 보고왔는데 보는내내 예전 어릴때 살던 집생각이 나서 많은생각을 했어요 어린시절 가족들과 제가 죽을고비를 수도없이 넘기며 겨우 탈출했던 집에대한 이야기 해드리려구요확실히 재미는 아닌가요;; 뭐.. 지금은 전혀문제없고 주변사람들에겐 괴담하나 풀듯이 가볍게 많이도 이야기했으니.. 그래도 그집에 대해 이렇게 글 쓰긴 처음이라뒤죽박죽일수도 있는점 이해해주세요 나름대로 가족들과 기억을더듬어 열심히 정리하고있어요..ㅎㅎ 문제에 집터에는 지금 그냥 아스팔트 길이되었어요 뒤쪽에 철도가 놓이고 방음벽같은게 설치되면서집터를 좀 침범했지만 집터의 대부분은 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