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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공포]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3 특별편 1 특별편 이야기는 20살 이후에 일어난 일임귀신보는 녀석은 퇴마 1편 에도 말했듯이일본으로 가버렸기 때문에,등장하지 않음아쉬운분들 계시면 죄송 (제목 바꿔야 하는지 고민됨)학교가 집에서그다지 먼거리가 아니었음에도난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했음 (남자의 로망이었음)근데 학교 근처에서 자취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학교 근처의 자취방은여관이 되기도 하고술집이 되기도 하고제2의 과방이 되기도 함당연히 내 방엔여러 동기나 선후배 들이 왔다 갔는데그때 내 방에서대부분 기괴한 일을 꼭 한번씩은 겪고 갔음그들에게 들은 얘기들을 짧게 간추려 볼까 함당시 내 자취방은빌라같은 모습이 아니라단독주택 모습으로 일자 복도에현관문들이 일렬로 1층에 4개 있었음난 1층 세번째 방임내 방 열쇠 두개였는데하나는 내가 갖고 다니고하나.. 더보기
[공포]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2 군고구마 1 여름휴가가 최고의 에피소드라앞으로 에피소드들이 부담됨여름휴가 편을 마지막에 풀었어야 했는데... 귀신보는 눔아가 패밀리들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랑잘 어울리지 않음.그 이유가 자신이 영기 가 있기 때문에의도치 않게 귀신들이 잘 다가오고 자주 접촉한다고 함.때문에 그눔아하고 같이 있으면영기가 없는 사람도 귀신과 접촉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함.그래서 주변 사람들 휘말릴까봐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함. 여름휴가 편에도 글에 언급했듯이난 죽었다 깨나도 귀신을 볼수 없는 인간임.그래서 그눔아도 날 편하게 잘 붙어다님.그놈이 영기가 있건 없건 나는 해당사항 없기 때문에그눔아하고 둘이 연관된 엄청난 일화는 없음. 단.다른 패밀리들과 그눔아 하고는 재밌는 일화가 많음.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더보기
[공포] 귀신보는 친구이야기 #1 폐가체험 친구중에 귀신보는 놈이 하나 있었음나는 정상인이고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싶어했음 (궁금해서)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는데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쿨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게 됨밤에 귀신보러 가자고 내가 졸랐는데다들 싫다며 안가고 귀신 보는 친구놈만 걱정된다며 따라옴 후레쉬를 준비해오지 않은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감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남그때 발밑에 나무판대기 같은걸 밟아서 - 빠각 - 하는 소리가 크게 났고톱질소리도 갑자기 멈춤그 순간 그 귀신 보는 친구가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밖으로 뛰쳐나감한참 이유없이 달리고 난 다음에 물었음. 나 : 야 뭐야!! 귀신 있었어??친구 : 안 느껴졌어 없었을거야.나 : .. 더보기
[공포]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여자에요 다름이아니라제가 어릴때 겪은 일을 재미삼아 꺼내보려구요재미삼아 할이야기는 아닐수도있지만요...흠... 글쓰게 된 것은 컨저링을 오늘 보고왔는데 보는내내 예전 어릴때 살던 집생각이 나서 많은생각을 했어요 어린시절 가족들과 제가 죽을고비를 수도없이 넘기며 겨우 탈출했던 집에대한 이야기 해드리려구요확실히 재미는 아닌가요;; 뭐.. 지금은 전혀문제없고 주변사람들에겐 괴담하나 풀듯이 가볍게 많이도 이야기했으니.. 그래도 그집에 대해 이렇게 글 쓰긴 처음이라뒤죽박죽일수도 있는점 이해해주세요 나름대로 가족들과 기억을더듬어 열심히 정리하고있어요..ㅎㅎ 문제에 집터에는 지금 그냥 아스팔트 길이되었어요 뒤쪽에 철도가 놓이고 방음벽같은게 설치되면서집터를 좀 침범했지만 집터의 대부분은 아스.. 더보기